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에서 산불이 발생, 출동한 진화 인력에 의해 3시간 31분만에 진화됐다.
1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4분쯤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의 산 중턱에서 산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13대, 진화인력 71명을 신속 투입해 12일 오전 1시 15분쯤 진화를 완료했으나, 진입로가 없어 인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
엠로는 구매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바이블에 ‘글로벌 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글로벌 브리핑은 환율, 원자재 가격, 산업 동향, 재해 정보 등 구매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구매 담당자들은 글로벌 환율 및 100여 개 원자재의 가격은 물론 13개 산업군의 생산 및 내수, 수출입 동향 등을 바이블에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또한 지진, 산불, 가뭄 등 세계 각지의 재해 소식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이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공간에 ▲잉크 블랙 ▲와
대전시가 13개 시중은행과 소상공인에 대한 초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특별자금은 6000억원 규모로, 시는 최대 2.7%의 이차보전을 지원하고, 은행들은 자금 융자업무를 전담하고 각각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소상공인들이 특별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고 경영난을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단양군은 지난 10일 소노문 단양에서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돼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대열 단양군 문화원장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갖게 돼 참 기쁘다”며 “새해를 맞아 단양 지역이 더 하나로 뭉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
충남 당진시가 65세 이상이며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23가 다당질 폐렴구균 백신’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평생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과 뇌수막염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50~80%까지 예방할 수 있다.폐렴구균은 폐렴, 급성 중이염, 수막염, 균혈증과 부비동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주로 폐렴에 걸린 사람의 침이나 콧물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염된다.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 흉통 등 초기에는 감기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외압 의혹 처리에 다시 속도를 낼 전망이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윤 대통령 사건 수사를 마친 뒤 검찰이나 특검에 이첩하는 대로 채 상병 사건 수사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