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은 9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소공인 정책의 실효성 강화와 광역 지원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공인 집적지구, 특화지원센터, 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이를 총괄하는 광역 단위의 체계는 부재한 상황”이라며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전략적 지원 거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나아가, 고은정 위원장은 지난 2월 정담회에서도 제안되었던 광역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