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정계 주요 인물 호감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갤럽이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6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계 주요 인물에 대한 호감도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호감이 간다' 응답률 3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 의원 순이다. 오차범위 내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