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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2호선 6개 지상역사에 냉·난방이 가능한 고객대기실인 10곳의 ‘휴 스테이션’이 들어섰다.인천교통공사는 9억5,000만원을 들여 인천도시철도 1호선 2곳과 2호선 8곳에 ‘휴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이들 ‘휴 스테이션’은 13~15㎡ 규모로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무더위와 한파를 피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와 투척용 소화기도 비치해 안전성도 강화했다.‘휴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하철 1·2호선 지상역사 6개 역 10개소에 냉·난방이 가능한 고객대기실 ‘휴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그동안 지상역사는 계절에 따른 기온 변화에 그대로 노출돼 무더위나 한파 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휴 스테이션’ 조성 사업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편안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기실 내부는 사계절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을 갖췄으며, 인원감지 센서와 타이머 조명을 적용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이는 등 에너지 절약에도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지상역사 6개 역 10개소에 냉·난방이 가능한 고객대기실 ‘휴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지상역사는 계절에 따른 기온 변화에 그대로 노출되어 무더위나 한파 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휴 스테이션’ 조성 사업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편안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대기실 내부는 사계절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을 갖췄으며, 인원감지 센서와 타이머 조명을 적용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4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특별 안전점검 활동에 돌입했다. 이종국 대표이사 등 경영진은 이날 역사 등 철도시설을 고객과 근로자 모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상태 및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이 대표이사는 최근 평택지제역에 새롭게 만들고 있는 ‘고객대기실’을 점검하며 이용객들이 폭염을 피하기 위한 시설로 안전성이 충분한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 수서역에서는 옥외작업장 내 그늘막 설치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1·2호선 지상역사 6개 역 10개소에 냉·난방이 가능한 고객대기실 '휴 스테이션'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그동안 지상역사는 계절에 따른 기온 변화에 그대로 노출돼 무더위나 한파 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휴 스테이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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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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