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제3회 신안세계김밥페스타 축제 첫째 날인 4월 26일 ‘신안정원김밥 콘테스트’를 진행한다.신안정원김밥은 사계절 꽃피는 신안의 정원을 표현한 김밥으로 작년에 개발되어 상표권 출원을 마친 신안세계김밥페스타 대표 김밥이다.본 경연은 신안정원김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0팀 접수를 받는다. 대회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신청이 미달되면 현장에서 신청자를 받을 계획이다.경연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신안정원김밥 키트로 얼마나 예쁘게 잘 만드는지 대결하고 우승팀을 선정하여 신안 특산물을
제주동부소방서와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8일 '2025년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안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의용소방대의 재난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기술 공유 및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의 소방기술 분야와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2개의 화합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4인조법 분야에서는 성산남성의용
보성군은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가 27년 역사상 처음으로 300명대를 넘어 전국 319명의 소리꾼과 고수가 경연에 참여하며, 역대급 호응과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판소리 5대 가 중 하나인 서편제의 발상지 보성에서 열리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지역의 예술혼과 민족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주요 경연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과 보성판소리성지에서 진행됐으며, 조상현 국창의 특별 공연 및 역대 대통령상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충북안전체험관은 지난 15일 열린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드론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드론분야 경연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한 ‘임무비행’과 ‘산악수색’ 두 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충북안전체험관 소속으로 대회에 참가한 임홍수·나경진 소방교는 도지사상과 상금 20만 원을 수상했다.한정환 관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전문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며 “앞으로 이 기술력을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는 등 체험운영을 한층 더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
울산소방본부는 24일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12회 울산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일상 속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경연은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됐으며, CPR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능력을 평가해 실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민 영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학생·청소년부 6개 팀, 대학·일반부 4개 팀 등 총 10개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신안군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 주무대에서 열리는 ‘2025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의 본선 진출팀 20개 팀을 발표했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290명의 댄서가 참가한다. 본선 진출팀은 지난달 1~31일 진행된 모집에서 선정됐다. 총 38개 팀 460명이 지원했다.이 중 일반부 12팀과 학생부 8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경연은 팀별 5분 내외의 단체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12팀이 선정된다.시상금은 일반부에서 대상 2000만 원, 최우수상 1000만 원, 우수상 500만 원, 장려상 100만 원(4팀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4월 30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11회 생명을 잇는 동행,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인천 대표로 전국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대상팀은 5월27일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소방청 주관 ‘제14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인천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행사는 총 9개 팀 34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 역량을 겨룬 이번 경연은 300여 명의 청중단 앞에서 시민과 소방이 함께 심정지 대응 능력을 체험하고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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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아파트 집값 상승세 주도한다
면적 클수록 집값 상승 뚜렷… 1~4월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1.98%↑높은 선호도 불구 턱없이 부족한 공급량… 희소가치 부각되며 신고가 속속 중대형 아파트가 집값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진 수요자들 사이에서 보다 쾌적하고 넓은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량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자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부동산 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61%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스트레스 D
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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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
김천시는 9일 김천종합운동장에 성화를 밝히며 ‘행복도시 김천에서 함께뛰는 경북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선수단의 뜨거운 열전이 될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며,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30개 종목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김천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이날 개막식에서는 김천시립국악단 대북타고와 국
울산 남구, 국제결혼가족 위한 ‘웃어야! 더 행복하더’ 부부교육 성료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교실에서 관내 국제결혼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부부교육 프로그램 ‘웃어야! 더 행복하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결혼가족의 부부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웃음치료 활동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케이크 만들기 체험에서는 부부가 함께 재료를 고르고 장식하는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