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소방서는9일 오전 증평소방서에서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선수단의 기술력 점검 및 격려를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최강소방관 종목, 화재 전술, 구조 전술, 드론 전술 등 대회 주요 종목별로 진행되었으며 실전과 유사한 상황 속에서 선수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대응 능력을 선보였다. 최강소방관 종목을 시작으로 화재 현장 진압 및 구조 활동을 생생하게 재현했으며 드론 전술 시연에서는 첨단 소방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재난 대응 역량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손덕주 서장은 “그동안
충북소방본부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보은소방서와 충북안전체험관에서 ‘2025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진행한다.이번 대회는 도내 12개 소방서의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해 화재·구조·구급·드론 등 총 9개 종목에서 기술과 전술을 겨룬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는 오는 6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술과 전술을 연마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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