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관내에 등록된 건설기계사업자 3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 대여업은 주기장 보유시설 확인서류 및 주기장 정비상태, 정비업은 사무실 및 정비장의 소유·사용권 증명서류와 정비기술자 확보여부, 해체재활용업은 폐기장의 소유·사용권 증명서류 및 폐기장비와 폐기물 소각시설 등의 적정여부를 점검한다.또한, 건설기계임대차등에 관한 계약의 실태조사를 병행 진행할 예정이며, 점검 후 위반사항이 적발됐을 때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부과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대여업, 정비업, 매매업, 해제재활용업 등 건설기계사업자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한건설기계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건설기계정비업협회 등 건설기계 사업자 단체의 협조를 받아 합동으로 총 144개 건설기계사업자를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대여․정비․매매업자의 경우에는 △각 분야별 주기장 확보 여부, △사무실․사업장 사용권 증명서류 점검, △정비기술자 확보 여부, △정비시설 보유 유무 및 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해체재활용업자의 경우는 △폐기장비(구난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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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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