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해양수산부와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에서 진행하는 바닷새 서식지 복원 교육프로그램의 이틀차인 9월 5일, 신안갯벌에서 갯벌관련 지자체 담당자를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바닷새 서식지 복원 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교육프로그램의 핵심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는 압해도 갯벌은 세계자연유산이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지역으로 연간 90여종, 10만 개체 이상의 철새를 부양하는 중요지역이다.교육프로그램의 강사로 초청된 영국왕립조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보호구역 인식증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오조리 마을회와 ㈔생태관광협회가 오는 10월 3일 오조리 마을에서 ‘갯것이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갯것이’는 조간대나 바다에서 나는 물건을 뜻하는 제주어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연안습지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갯것이 영화제는 10월 3일 오후 6시 오조리 갯벌에서 야외 상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조리 갯벌은 2023년 12월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상영작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거나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보호구역 인식증진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오조리 마을회와 사단법인 생태관광협회가 오는 10월 3일 오조리 마을에서 '갯것이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갯것이'는 조간대나 바다에서 나는 물건을 뜻하는 제주어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연안습지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갯것이 영화제는 10월 3일 오후 6시 오조리 갯벌에서 야외 상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조리 갯벌은 2023년 12월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상영작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거나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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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특위, 산 넘어 산 'TK신공항건설'…사업방식 전환 머리 맞대
대구시의회 대구경북신공항건설특별위원회는 23일 오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9대 후반기 특별위원회 결성 이후 정식 업무보고에 앞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집행부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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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시의원 10명에 과메기 돌린 조민성 포항시의원 '벌금 80만원'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는 선거구민에게 물품을 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민성 포항시의원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자신의 징계 건을 심사하는 윤리특별위원을 포함한 동료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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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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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미국 ㈜인테그리스 본사와 투자 확대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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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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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한전과 AI 전력설비 시스템 공동 개발
효성중공업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지능 전력 설비 예방 진단·자산 관리 통합 시스템 ‘알프스’를 공동 개발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알프스는 효성중공업의 자산 관리 시스템 ‘아모르’와 한국전력의 예방 진단 기술 ‘세다’를 융합한 통합 시스템이다. 아모르는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전력 설비의 상태를 평가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세다는 사물인터넷 센서와 데이터 등의 정보를 종합해 실시간으로 전력 설비의 상태를 자동 판정한다.효성중공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력 설비 자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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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 후보 선정
2035탄소중립 달성과 수소경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 규제자유특구의 후보 지역으로 선정됐다.제주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시스템 실증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중기부의 이번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는 제주를 포함해 경북, 광주, 대전, 울산, 전남, 전북 등 7개 지역이 선정됐다.이번 선정에 따라 제주도는 10월 말까지 특구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11월에는 규제법령 명확화와 규제 부처의 특례 부여 여부 등에 대한 규제 신속확인 절차를 진행한다.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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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KT SAT, 5G NTN 위성 통신 세계 첫 성공... “6G 지상 넘어 항공까지 서비스”
KT와 KT SAT이 위성 통신 파트너사와 지상의 5G 네트워크와 궤도 고도 35800km에 위치한 무궁화위성 6호를 5G NTN 표준으로 연동하는 기술 확보에 성공했다. 30일 KT에 따르면 이 기술은 정지궤도 위성에 5G NTN 표준이 적용된 세계최초 사례다. 테스트는 KT SAT의 금산위성센터에서 KT와 KT SAT을 비롯해 로데슈바르즈코리아와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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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주민단체 “초대형 물류센터 건설 반대”... 서명운동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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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대형 물류센터 건설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서명운동에 돌입하는 등 집단 행동에 나섰다.검단시민연합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거지역 인근에 초대형 물류센터는 잘못된 생각”이라며 “사업 추진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2년 검단신도시 물류유통시설3용지 6만6064㎡ 터에 물류센터를 계획한 A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주민들과 정치권 등은 물류센터 추진이 LH가 2015년 변경한 개발계획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다.A사는 표류하던 물류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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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 과장급 전보(9월 30일자)
< 과장급 전보 >▲청년정책과장 김원태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