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판권을 활용한 2차 콘텐츠 제작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른바 영화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이뤄지고 있는데, 국내보다는 주로 외국에서 활발한 모습을 모이고 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게임 IP를 활용한 영화, 애니메이션 등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개봉 수준이 아니라 흥행세를 주도하며 엔터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실제로 지난달 26일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극장에 개봉, 화제가 됐다. 이 작품은 게임 ‘마인크래프트’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개봉 첫 날 관람객 18만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