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방동과 정방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정방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회 ‘藝뜨락을 거닐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작품 발표회는 2024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종강에 맞춰 수강생들과 주민과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전시회에서는 사군자, 한자서예, 자수, 재봉틀, 닥종이공예, 제주어 캘리그라피, 어린이 민화, 어린이 서양화 등 총 8개 프로그램의 출품작 102점이 전시됐으며 전시기간 동안 약 2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또 수강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