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지난 11일 막이 올라 15일까지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서 열린 ‘2024 대구정원박람회’에 참가, 독보적인 작품성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15일 서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서한 정원’이라는 작품을 출품, 서한이 짓는 집의 안락하고 포근한 의미를 담은 정원 공간으로 꾸며 선보였다. 이 작품은 대나무 에메랄드 그린, 남천, 국화류 등을 가려 막고 덮어 심어 외부 시선을 차단했고 내부의 경우 수목, 앉음벽으로 경계를 이루도록 해 안락한 주거 공간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