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주제로 음성 설성공원에서 22일 개막 축포를 터트린다.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와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음성품바축제는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즐길거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축제 첫날인 22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트롯뮤지컬 `귀한사람' 갈라쇼, 제25회 품바축제 주제공연, 초대가수 김희재 공연, 품바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올해 새롭게 구성한 이오존에서는 지역 청소년밴드와 강동대 실용음악과 밴드공연, 래퍼 캠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