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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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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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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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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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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디자인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베타 오픈
브랜드 빌더 아임웹은 사업자가 브랜드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비교하고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아임웹은 사업자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쇼핑몰 제작에 100% 노코드 방식을 지원하며 다양하고 수준 높은 디자인을 쉽게 의뢰할 수 있는 전문가 풀을 운영해 사업자의 디자인 장벽을 낮추고 있다. 또 커머스 활동과 마케팅에 필요한 기능들을 자체 개발해 제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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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푸드뱅크 20주년, 2000만개의 따뜻한 마음 나눔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지원하는 사회 안전망인 제주특별자치도 푸드뱅크가 올해로 개소 20주년을 맞는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푸드뱅크는 사회적 약자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뒷받침하는 먹거리 제공 대표기관으로, 제주도는 푸드뱅크 운영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하고 있다.제주도 푸드뱅크는 지난 20년간 321억 원 상당의 기부식품 2,000만개를 도내 취약계층 12만 5,201명에게 지원했다.운영 첫 해인 2004년에는 1억 500만 원 상당의 기부식품 접수를 시작으로 2012년 10억 원, 2016년 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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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국의사 국내서 의료행위 허용…"국내 전문의 지도로 역량 갖춘 경우"
정부가 결국 외국의사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정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 '심각' 단계일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국내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다만 수련병원 등 한정된 기관에서 국내 전문의 지도 아래 사전 승인받은 행위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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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5분 도시 서귀포시청·표선면사무소서 최종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10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과 오후 3시 표선면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최종보고회는 9일 제주시 지역 시범지구 2개소에 이어 서귀포시 지역 15분 도시 시범지구인 ‘천지·정방·중앙·송산 생활권’과 ‘표선 생활권’에서 더욱 소통을 활성화 한다.이번 용역 결과 ▲공간격차 감소 ▲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사람 중심 공간체계 변화 등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15분 도시’가 제주에서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제주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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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복자성당, 제주환경운동연합에 기후위기 대응 후원금 전달
서귀복자성당은 제주환경운동연합에 기후위기 대응에 활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서귀복자성당은 지난해부터 제주의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지역의 환경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도 모아진 후원금을 우리 단체에 전달했다.1970년 서귀포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서귀복자성당은 1987년 6월 항쟁으로부터 제주해군기지 반대운동 등에 이르기까지 서귀포 지역의 민주주의는 물론, 평화와 생명을 지켜온 산실로서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기후위기로 가장 큰 위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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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모아메디칼 프롬더스킨, ‘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 밤’ 론칭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김청 화장품’으로 알려진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차별화된 멀티 선 케어 제품인 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 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 밤은 기존 멀티밤의 보습력은 물론 기미, 미백, 주름 특화와 함께 선 케어 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수분이 날아가면서 더욱 깊어지는 주름 케어를 위해 개발돼 피부 위에 수분코팅막을 만들어 주름이 더 깊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또한 삼각형으로 커팅된 바디는 세심하게 굴곡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