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9일 ‘2024 공정대상 및 공정경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며 공정경마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공정한 경마 시행에 기여한 경주마 관계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대국민 공정경마 공모전을 통해 공정경마문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공정대상은 한 해 동안 경마 팬들로부터 사랑받으며 공정경마에 기여한 조교사와 기수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올해는 서울, 부경, 제주 경마공원에서 활동하는 조교사와 기수 197명을 대상으로 ▲페어플레이 ▲공정경마 인식도 ▲청렴
한국마사회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룬 성과로 11월 8일 한국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동반성장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가 대한민국 동반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마사회의 AI기술을 통한 말 산업 상생 협력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한국마사회는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AI 기반 말 보행 이상 상태 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말 개체식별 단체표준 제정에도 참여하여 말 사육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
한국마사회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합동 안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민·관·공이 협력하여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페스티벌 첫날에는 과천 바로마켓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 맞춤형 운동 처방, 룰렛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많은 방문객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어서 11월 2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4대 금지 캠페인을 홍보하
과천시는 공공기관들이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2025년부터 시 산하 기관뿐만 아니라, 주요 공공기관에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진행하는 ‘일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캠페인’을 펼친다.이를 위해 과천시는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한국마사회 등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 등과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해 다회용컵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으며, 14개 공공기관이 일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펼쳐진 제13회 서울경제신문배에서 6세의 노장마 ‘선더호스’가 관중들의 환호 속에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이번 경주는 레이팅 50 이하의 4등급 국내산 경주마들이 출전해 치열한 1,600m 대결을 벌인 끝에 총 상금 6천만 원의 주인공으로 ‘선더호스’가 선정됐다.경주 초반부터 가장 후미에 자리 잡았던 ‘선더호스’는 오수철 기수와 침착하게 호흡을 맞추며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강력한 추입을 시도, 인기마 ‘탱탱볼’과 ‘베스트대로’를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과천시는 공공기관들이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5년부터 시 산하 기관뿐만 아니라, 주요 공공기관에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진행하는 ‘일회용컵 없는 공공기관 캠페인’을 펼친다.이를 위해 과천시는 과천경찰서, 과천소방서, 한국마사회 등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 등과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해 다회용컵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으며, 14개 공공기관이 일회용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어반스포츠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플레이 워크 호스아일랜드 걷기대회가 오는 10일과 17일 양일간 렛츠런파크 주로내 호스아일랜드 일원에서 열린다.호스아일랜드는 경주로 내에 조성된 약 3만 평의 호수공원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10월 재개장한 호스아일랜드는 호수 주변으로 다양한 철새와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생태공원이다.이번 걷기대회는 가족과 함께 걷기와 게임을 결합한 색다른 형식의 대회로, 가족·연인과 함께 가을정치를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선물할 예정이다.우선 부담
한국마사회가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5일 지난 10월 31일, 과천시와 과천소방서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대규모 합동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다중이용시설 맞춤형 훈련으로 실효성 높여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형화재 복합재난 대응 ▲말 전염병 대응 ▲화재·지진 대응 등 총체적
한국마사회가 불법경마로 인한 국민피해를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각도의 대응책을 강화한다고 25일 발표했다.한국마사회는 ▷불법경마 감시 및 단속 체계 고도화 ▷불법경마 예방 및 국민 참여형 신고 시스템 확대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공고화와 같은 주요 사업을 통해 불법경마를 근절할 계획이다.특히, 온라인 도박과 연계된 불법경마 사이트에 대한 ▷단속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며, 건전한 레저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다.현재 불법경마의 90% 이상이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서울에서 ‘2024년 개인정보보호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정부 및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등 23명이 참석해 각 기관 간 협업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침해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이날 협의회에서는 △ 인사·노무 분야 개인정보 보호 방안 △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우수사례 △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을 공유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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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TK 행정통합 필요성’ 각계각층에 알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지역 설명회가 각계각층으로 확대된다. 통합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여론 수렴을 위해서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한 각 구·군 설명회를 마침에 따라 1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여러 기관·단체 등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시는 9개 구·군 주민 1400여 명을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가졌다. 2차 설명회는 △11일 대구시체육회 및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2일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3일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등 출자·출연기관 및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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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양구군이 11일 농업기술센터 야외무대에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과 농촌을 선도할 농업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함께 기획했다.행사는 양구 관내 62개 농업인 단체에서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어울마당 등이 진행된다.먼저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와 실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유공자 포상, 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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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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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대표단, 돗토리 주민자치회간 첫 교류... 공동해결 협력키로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9일, 강원·돗토리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을대표·대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하며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먼저, 이번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 교류회가 9일 오전, 돗토리시 워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강원-돗토리 30년간 교류 역사에서 마을대표자 간 민간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대표 간,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되었다.마을대표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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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이어도, 24일 제주문예회관서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 공연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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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이어진 온정…백석문화대 사회복지학과, 연탄 3천5백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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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천안 동남구 목천읍과 봉명로 일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30여 명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행사는 올해로 11년째. 재학생들이 플리마켓을 열어 연탄구매 비용을 마련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