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특별자치도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제주소통협력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사업 참여 마을과 농촌체험휴양마을, 큐레이터 양성과정 수강생 등 마을 리더 40여 명이 참석해 농촌관광의 트렌드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관광을 통한 마을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워크숍은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우수사례 성과 공유, ▲‘제주 마을여행의 의미’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시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외부 전문가와 협
저탄소사회를지향하는목조건축협회는 일본목조건축해외추진협회와 배재대학교 건축학과와 협력해 ‘목조건축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교육은 오는 10월18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은 △전통 구법과 현대 공학 목구조에 대한 전문 지식 이해 △목재의 물리·화학적 특성과 구조적 성능, 내화·내진 성능에 대한 심화 학습 △목조건축 구조 설계 및 접합 디테일 설계 능력 배양 △친환경·지석가능 설계, 탄소저감형 건축물 구현에 있어 목조건축의 전략적
양산시는 노인대학인 천성노인교실에서 19일 나동연 양산시장을 초청해 수강생 180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양산시 노인복지 정책과 웅상지역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 나 시장은 웅상지역의 대표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또 웅상권 도시재생, 교통·의료 기반시설 확충 등 웅상지역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미래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의에 이어 다양한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제주시 노형동 주민자치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신나는 생활두뇌운동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고 싶은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신나는 생활두뇌운동 교실'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각 회차당 40명씩 총 16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은 신나는 생활두뇌운동 어울림 건강지도, 신나는 손자극 생활두뇌운동 체험활동, 신나는 주의집중력 생활두뇌운동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꾸려져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 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청소년드림클래스’와 ‘진로성장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스포츠·예술, 인문·사회·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로 구성됐다. 베이커리, 기타, 수채화, 방송댄스, 줄넘기, 탁구, 드럼 등 예체능 활동부터, ITQ 자격증 과정, 바리스타, 고학년 한국사, 문해력 수업 등 진로 탐색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까지 폭넓게 마련됐다.또한 목공·요리 원데이클래스도 개설해 청소년들이 주말을 활용해
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중장년 인문 프로그램」 ‘어서와, 인문은 제천이지’의 일환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건축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건축이 개인의 삶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탐구한다. 또 제천의 공공·도시재생·전통·종교 건축물을 탐방하고, ‘쉼과 회복의 공간’, ‘가족의 공간’을 직접 설계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참여 대상은 제천시 중장년층 20명이며, 프로그램은 10월 23일부터 11월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중장년 인문 프로그램」 ‘어서와, 인문은 제천이지’의 일환으로 중장년층을 위한 건축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건축이 개인의 삶과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탐구한다. 또 제천의 공공·도시재생·전통·종교 건축물을 탐방하고 ‘쉼과 회복의 공간’, ‘가족의 공간’을 직접 설계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참여 대상은 제천시 중장년층 20명이며 프로그램은 10월 23일부터
충북 충주시립도서관에서 충주의 미래세대인 미취학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반기 애착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애착북’은 아기 때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해 성인이 되어서도 책 읽는 습관을 지니도록 도움을 주는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책 놀이 △동화구연 △동화와 함께하는 오감 놀이 △영어 그림책 놀이 등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7개 강좌로 구성됐다.이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충주도서관등 6개 산하 도서관에서 10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0월 전문·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센터는 15일부터 22일까지 전문교육 11개, 문화교육 10개 등 총 21개 과정 40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전문교육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캘리그라피 자격증 △스마트폰 활용 △파워포인트 기초‧활용 △크리에이터 영상제작‧편집 등 디지털 강좌와 △홈베이킹 △홈브런치 요리 △옷 만들기 등 총 11개 과정이 개설된다.특히,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제작‧편집과정’은 영상 편집 툴 실습과 채널 운영 전략 등을 다루는 실무형 강좌다.문화교육은 △팬플루트 △남도민요
여주시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일환으로 추진되는「2025년 중앙동1지역 축제 행사 기획학교」를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5년 상반기까지 세 번의 여주마실장터를 운영하면서 축제기획, 홍보, 운영 등 전문가와 분석하고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본 교육을 수료하면 ‘2025년 하반기 네 번째 여주마실장터’ 축제 행사를 직접 기획 운영할 수 잇는 기회도 제공된다.교육은 9월22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2시간씩 8회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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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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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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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불법 사금융 피해자 1년 새 24배 폭증
돈을 빌려준 뒤 최고 연 6만% 이자를 요구하고, 이를 못 갚으면 가족과 지인들을 협박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사채조직이 지난 11일 경찰에 붙잡히는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미등록 대부업체와 고금리 대출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29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업법 위반 피해자 수는 1만6144명으로 2023년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가 1만1661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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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혁신공정사업 7년 성과 공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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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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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읍면까지 확대 구축
 충남 예산군은 지난 1일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12개 읍면까지 확대 보급하고, 단말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지자체, 소방, 경찰, 보건, 군부대 등 재난 관련 기관에서만 활용되던 재난안전통신망을 읍면 단위까지 확대해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단말기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각 읍면 재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단말기 기본 조작법, 긴급 상황 시 통신 절차, 주요 기능 활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제 상황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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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충남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9월 29일에는 정광섭 제1부의장이 태안의 중증장애인거주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광섭 제1부의장은 “어려운 현실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일에는 오인철 제2부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천안 지역아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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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도시숲 복합문화공간(봉대미숲) 조성사업 완료
 충남 예산군은 예산읍 예산리 1-1번지 일원에 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일부터 전면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군은 주민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등산로 일부 구간에 숲속 황톳길을 조성하고 노후 운동기구와 편의·안전시설을 교체·확충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을 새로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상습 호우피해가 발생하던 사면에는 계류시설을 설치하고 수목 식재 및 야생화 파종을 통해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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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 비밀리에 전학간 학생, 충청권 최근 4년간 210명 달해
시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1학기 최근 4년 현황 충북 19명 20명 30명 10명 79명 충남 43명 18명 13명 17명 91명 대전 6명 9명 8명 8명 31명 세종 2명 4명 2명 1명 9명 충청권 학생 가운게 최근 4년간 아동학대 피해로 비밀리에 전학 간 학생이 21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우너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2022학년도부터 2025학년도 1학기까지 최근 4년간 비밀전학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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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가전산망 담당 행안부 공무원 세종청사에서 숨진채 발견
1시간전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숨졌다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경찰에 인계했으며, A씨는 결국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