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를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당진은 37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날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당진시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피해농가 비닐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피해 작물 및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강태영 은행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당진시는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사업’ 2단계 공모에 면천면 자개1리가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총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7년까지 2년에 걸쳐 면천면 자개1리에 독거노인을 위한 새로운 복지 공간인 실버홈을 조성하게 된다.실버홈은 1인 1실 기준의 주거 공간 17호를 비롯해,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방과 커뮤니티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주차장과 텃밭 같은 부대시설이 포함돼 고령자들의 자립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지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주제는 ‘달빛 차려낸 한여름 밤의 꿈’으로, 낮보다 더 낭만적인 충남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와 8월에 열리는 축제들이 어우러진 도내 시군 관광지를 소개한다. ◇ 반짝이는 여름밤, 빛으로 물든 충남 충남에는 밤이 더 아름다운 관광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서산 간월도 스카이워크, 당진 삽교호 관광지, 예산 예당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8월 주제는 ‘달빛 차려낸 한여름 밤의 꿈’으로, 낮보다 더 낭만적인 충남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명소와 8월에 열리는 축제들이 어우러진 도내 시군 관광지를 소개한다.◇ 반짝이는 여름밤, 빛으로 물든 충남충남에는 밤이 더 아름다운 관광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서산 간월도 스카이워크, 당진 삽교호 관광지, 예산
충남 당진시 측량협의회와 당진 지역건축사회가 폭우로 큰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28일 당진시는 당진시 측량협의회와 지역건축사회에서 지난 24~25일에 걸쳐 면천면과 신평면 딸기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각 봉사에 참여한 회장단과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도착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안을 정리하고, 파손된 잔해물을 치우는 등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많은 농민들이 어려움을
충남 당진시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당진시 전역에서는 도로와 교량이 붕괴되고 농경지와 축사, 양식장뿐만 아니라 주택과 상가도 침수돼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시민 생활 전반에 큰 피해가 있었다.이에 시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고향사랑 지정 기부를 시행, 기부금 전액을 피해 복구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전국 농협 및 농·축협 지점을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충남 당진시가 드론산업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첫 번째로 전대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1월 말까지 22회, 220여 명의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론 조종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은 물론,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보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드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간단한 체험을 수행하며 미래 기술에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이 사상 최대의 집중호우로 당진 일부 학교가 폭우로 인한 피해 교육 기자재와 시설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노동조합 당진지부 등 지방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지역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조속한 복구에 주력하고 있다.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교육 현장의 정상화를 위해 지역 대표 기업인 현대제철 직원 20여 명과 방학을 맞은 합덕제철고 일부 재학생들과 함께 수해 현장을 지원하여 내부 정리 및 복구 작업을 도왔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다 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갑 손범규 당협위원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의 딸기 농가의 복구 작업에 참여하였다.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협의회의 10여명의 당협위원장들은 7월23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충남 당진시 면천면 문봉리의 딸기 농장에서 60여 명의 당원들과 함께 지난 주 호우 피해를 입었던 딸기 농장안의 비닐하우스에서 흙탕물 제거와 진흙을 제거하고 물청소를 함께 실시하였다.당진시에는 지난 주 400mm가 넘는 큰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많은
현대제철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시에 지원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현대제철은 해당 기부금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과 생활필수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현대제철 노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당진 전통시장과 용연1통 일대에서 수해 복구 활동을 벌였으며, 오는 25일과 27일에도 추가 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겪으신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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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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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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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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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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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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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2일 김천 본사에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장길수 교수를 초청하여 「전력계통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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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될 정부을지연습을 앞두고 13일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해 준비상태를 점검했다.정부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충무계획 실효성을 검증하고 대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을지연습을 실시하고 있다.올해 과기정통부 을지연습은 '전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 통합 을지연습'이라는 목표 아래 AI·드론 등 신안보위협 대응능력제고 등 4대 중점과제를 두고 본부, 소속·산하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3만3649명이 참가한다.준비보고회의 참가자들은 비상소집 및 전시전환절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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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천문우주센터, 매주 토요일 ‘야간 천체관측’ 재개
깊어진 여름밤, 예천 하늘이 다시 열린다. 예천군 대표 과학문화공간인 예천천문우주센터가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별빛과 은하수, 계절별로 변하는 하늘 풍경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기회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508㎜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