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방동·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7월 개장한 방동 윤슬거리는 방동저수지를 따라 걷는 산책 공간으로, 자연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연이어 8월에 개장한 성북동 숲속 야영장은 캠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장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또 2025년 조성되는 성북동 누리길은 방동 윤슬거리와 성북동 산림욕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로,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걸으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총

의자 전문업체 듀오백이 추석 연휴를 맞아 연휴기간 ‘추석연휴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연휴기간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듀오백 공식온라인몰인 듀오백몰에서 단독 진행된다.먼저 브라보, 메가, Q7플러스 등 사무용의자 대표라인 6종 의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테리어 스툴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제품 외 베타젤 시리즈 및 스터디 라인을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쿠폰과 함께 최대 49%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연휴기간 의자 뿐 아니라 책상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듀오백에서 단독 출시된

부산 명지국제유치원 졸업생 출신 프렌즈명지국제어학원 소속 초등학생들이 '2024 대통령 연설문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여 모두가 입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대통령 및 유명 인사들의 연설문을 외워 발표하며, 음성 및 언어 능력, 태도, 준비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자리였다.참가한 13명의 학생 중 4명이 최고상인 대상을, 나머지 9명도 금상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았다. 이번 경연은 ZOOM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됨으로써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이벤트가 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글로벌 리

iM뱅크는 9월 한 달 전국 고객 및 대구·경북 지역민을 위한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화와 식음료 이벤트로 눈길을 끈다. 먼저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9월 한 달 간 iM뱅크 앱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CGV 영화 티켓과 팝콘 음료 세트를 전원 선착순 증정한다.iM뱅크 앱 최초 로그인 후 CGV 앱 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쿠폰을 수령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0명에게 증정된다. 전국 CGV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CGV 영화관람권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이은주 부위원장은 10일 열린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안종범 비서실장을 포함한 경기도지사 보좌기관의 업무보고 불출석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지난 7월 임시회에서 도지사 비서실장 및 보좌기관의 불출석으로 업무보고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경제부지사는 9월 회기에 전원 출석하여 보고하겠다고 하였으나, 경제부지사를 포함한 도지사 보좌기관 수석들은 경기도의회의 출석요구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이은주 부위원장은 “경기도청 직원이 의회로 들어오는 것에 특별한 통제가 없는데

제주한길학교는 지난 8월 8일에 실시된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12명이 응시해 1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제주한길학교는 지난 4월 실시한 제1회 시험에서 10명 응시, 9명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데 이어, 제2회 시험에서도 전원 합격이라는 뜻깊은 결과를 거뒀다.제주한길학교 관계자는 "이번 검정고시 결과는 소년원 선생님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제주지부 퇴직 교원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더불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학습을 하며 학업에 정진하여 이루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검정고시에

동두천시의회가 경기도를 향해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냈다. 지난주 언론 취재 결과로 알려진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에서 동두천시가 탈락한 것에 대한 반발이다.27일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대표로 발의하고 소속 의원 7명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한 「경기도공공의료원 유치 예비 평가 동두천 선정 배제 규탄 결의문」을 전격적으로 발표했다.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전에는 동두천을 비롯한 7개 시군이 뛰어든 상태다. 최근 모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예비 평가에서 양주시와 남양주시 두 곳을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료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응급의료진까지 이탈하는 등 충북지역의 의료붕괴가 심화하고 있다. 최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응급실을 지켜오던 의사가 전부 사직서를 제출해 지역 응급의료에 적신호가 켜졌다.26일 충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건국대 충주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던 응급의학과 전문의 7명 전원이 지난주 병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다.충주병원 응급실은 지난 3월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을 추가로 영입, 7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교대로 1명씩 응급실을 지켜왔다.하지만 전공의 이탈 이후 병원에 당직의사가 없어 응급환자를 책임

남자 17세 이하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해외친선대회에 참가한다.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크로아티아 U-18 대표팀, 크로아티아·폴란드 U-17 대표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9월 4일 크로아티아 U-18 대표팀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7일 크로아티아 U-17 대표팀, 10일 폴란드 U-17 대표팀과 경기를 갖는다.대표팀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전원 2007년생이다. U-17 대표팀은 3년 뒤 열리는 2027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연령대다. 경남에서는 경남FC U18 신준서

건양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촬영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참여한 학생 12명 모두 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 건양대 디지털콘텐츠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을 활용한 촬영 기술을 학과 비교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교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드론 조종뿐만 아니라 항공 촬영,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이번에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학과에서 제공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바탕으로 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향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