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가 글로벌 K-팝 그룹 NCT의 멤버 마크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마크는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The RX' 캠페인을 시작으로, 코스알엑스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올해 데뷔 9
경주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마을인 양동마을에 약 4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하며 가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성된 황금빛 코스모스 물결은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와 어우러져 경주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영풍 석포제련소가 주최하는 ‘2025 석포마을 공모전’이 오는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21일 영풍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석포마을 공모전은 2021년부터 매년 가을 이어져 온 주민참여형 사회공헌 행사로 석포면을 대표하는 마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모전엔
경주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대승그룹이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대승그룹은 지난 14일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봉사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지원 활동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경상국립대학교가 개교 77주년과 건학 115주년을 맞이해 20~24일을 ‘개교 77주년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경상국립대는 1948년 경남도립 진주농과대학으로 출발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
광주의 가을을 대표하는 도심 거리 축제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고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광주 동구는 오는 15일 오후 금남로 주무대에서 열...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동양조리전공 재학생들이 4일 부산을 대표하는 일식 전문점인 ‘대가 박명호 스시’를 찾아 방어 해체 시연과 사시미·스시·탕 조리과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형 교육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이현희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배우 한소희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bhc는 배우 한소희가 가진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맛과 스타일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치킨'과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MZ세대를 대표하는 스
함안군이 ‘2025 에스알티 어워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최고 여행지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에스알티매거진이 9월 한 달간 진행한 독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다. 1만 2160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함안군은 고흥·목포·안동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한국과 호주의 경제 협력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30일 방문했다. 호주 총리의 포스코 방문은 2003년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 이후 22년만으로 한국과 호주 양국이 자원·소재·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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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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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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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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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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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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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한국사·탐구, 교과서 기반 핵심 위주 출제… 지엽적 문항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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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한국사 및 탐구 영역은 교육과정에 충실한 문항 구성을 바탕으로, 기본 소양과 탐구 능력을 균형 있게 측정하도록 출제됐다는 평가다.한국사는 평이한 난도로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출제됐고,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과목별 특성과 사고력 평가 요소에 기반한 문항 구성을 통해 변별력을 확보했다.13일 수능 출제본부는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교 수업 중심의 학습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특정 교과서에만 수록된 지엽적 내용은 배제했다"며 "핵심 개념과 역사·사회·과학적 사고력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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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도 NSC 정식 구성원 된다…임종득 의원, 국가안전보장회의법 개정안 발의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이 13일 국가안전보장회의에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정식 구성원으로 포함하도록 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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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전 경찰청장, 담쟁이 국수에서 일일점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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