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경기도 산단지역의 토양오염 실태가 공개됐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7일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발생하는 불용 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관·기업은 재활용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이번 실천대회는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 많은 기관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우수
한국철도공사가 제1회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기업의 불용 전자제품 회수를 독려하기 위한 이 행사네는 380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자원순환 실천 성과를 공유했다.코레일은 폐기된 전자제품의 재활용과 순환 경제 활성화 실적 등을 인정받아 공공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전국 철도현장에서 나오는 노트북·PC 등 폐전자제품 재활용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코레일은 폐전자제품 약 16톤을 수거해 98%를 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
신협중앙회가 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서 환경부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환경부는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380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중 신협중앙회를 포함한 10개 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신협은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신협은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두비움, ESG 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및 재활용 실적 관련 민간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은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한다.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불용 처리되는 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관·기업은 재활용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된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이순환거버넌스와 지난해 4월 자원 선순환
현대차·기아가 미국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19개 제품이 수상작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부문별로 보면 운송·로보틱스 부문에서 각각 5점, 그래픽디자인 부문에서 6점, 포장·조명·재활용 부문에서 1점을 획득했다.현대차는 ▲인공지능 기반 개인 모빌리티 ‘DICE’ ▲공공 모빌리티 ‘SPACE’ ▲수소 기반 물류 모빌리티 ‘CITY POD’을 운송 부문 수상작에 올렸다.기아에서는 해외 전략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지역과 함께 다양하게 펼쳤던 자원재순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해 12월 27일 당진발전본부와 당진시니어클럽은 재활용 화장지 1,260롤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한 화장지는 당진발전본부 임직원들이 모아 기부한 우유팩 120kg을 비롯해 관내 시니어카페에서 수거된 종이팩을 ‘어르신 자원순환 작업장’에서 재활용한 결과다.당진발전본부 지원금으로 조성된 ‘어르신 자원순환 작업장’은 월 평균 20명의 어르신들이 우유팩을 세척, 건조,
충북 청주시 아파트 2곳이 국가교통부 주관 우수관리아파트에 선정됐다.시는 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2024년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더샵청주퍼스트파크와 청주사천푸르지오아파트에 ’우수관리아파트’ 증서와 동판을 전달했다.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는 공동주택의 모범적인 관리체제 마련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0년 도입한 제도다.전국의 임대주택을 제외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단지 규모별로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국토부 공동주택 우수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가 지역과 함께 다양하게 펼쳤던 자원재순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달 27일 당진발전본부와 당진시니어클럽은 재활용 화장지 1260롤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전달한 화장지는 당진발전본부 임직원들이 모아 기부한 우유팩 120kg을 비롯해 시니어카페에서 수거된 종이팩을 ‘어르신 자원순환 작업장’에서 재활용한 결과다.당진발전본부 지원금으로 조성된 ‘어르신 자원순환 작업장’은 월 평균 20명의 어르신들이 우유팩을 세척, 건조, 포장할 수 있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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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민수 대변인은 26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검찰이 당장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 할것을 촉구 하고 나섰다. 한 대변인은 "내란 수괴 윤석열의 구속 만기를 하루 앞두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하며 "굳이 윤석열의 처리 방향을 두고 전국검사장회의를 소집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며 "공수처 수사의 미비를 핑계로 추가 수사해야 한다며 윤석열을 풀어주려는 속셈인가?"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서 한 대변인은 "구속 상태에서 기소하는 게 검찰의 관행이다"며 "검찰 스스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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