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퀼트연합의 회원전 지방순회전인 ‘삼색 스퀘어 퀼트전’이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중구 옥교동 갤러리201에서 열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대전시청 전시실에서 진행된바 있다.한국퀼트연합의 상징 색깔인 파랑, 노랑, 빨강을 테마로 회원들의 다채로운 삶과 감각이 촘촘히 새겨진 50㎝×50㎝ 크기의 작품 92점이 전시 중이다.삼색의 원단이 자아내는 퀼트 고유의 따스한 위로를 가득 담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갤러리201 관계자는 “퀼트와 한걸음 더 가까워지고 바느질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예술적 영
불교 조각과 회화, 고문헌 등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6건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새롭게 지정됐다.국가유산청은 27일 ‘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 ‘임실 진구사지 철조여래좌상’을 비롯해 모두 6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정 대상에는 조선 전기 불교조각의 흐름을 보여주는 목조 제석천상과 통일신라 조형 전통을 계승한 철불을 비롯해 회화와 문집, 불교 경전, 조선시대 임명장 등이 포함됐다.‘평창 상원사 목조제석천의좌상 및 복장유물’은 불법과 불제자를 수
당진시는 ‘송산면 당산리 소금창고’가 충청남도 제5호 우수건축자산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3월 충청남도 제4호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합덕백쌀카페’에 이은 것으로, 당진 근대 건축유산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송산면 당산리 소금창고는 일제강점기 ‘조선미곡창고계획’ 표준설계도에 따라 건립된 미곡창고다. 내부의 독특한 목조 트러스 구조와 섬세한 빗살무늬 나무널 벽체 등 완성도 높은 건축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앞서 지정된 합덕백쌀카페와 동일한 구조와
울산시 전문예술법인단체인 김진완 무용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무용 공연 ‘빛으로 태어난 형상-암각’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빛과 형상, 생명력을 무용과 영상 그리고 AI 음악이 함께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울산 무용의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에는 지역 무용수 11명과 연기자 1명이 출연해 암각화 속 장면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다. 남녀 무용수의 힘 있고 역동적인 춤사위는 무대를 장악하며, 암각화의 생명력을 현대적 감각
울산 울주군 천상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2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2026년 중등 예술 아우름대회’ 중학교 밴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중고등학교 학생 예술동아리 144팀, 학생 1189명이 참여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냈다.천상중 밴드부는 2~3학년 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학생들은 공연에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동선,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곡
충남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인삼고을도서관 4층 전시실에서 극작가 임희재 작품 특별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지역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등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하고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시 작품을 둘러보며 임희재 작가의 작품세계와 예술적 의미를 되새겼으며 전시장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이재 작가의 ‘키노드라마’ 특별사진전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사진을 통해 고유한 입체감과 다채로운 색감을 구현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꾸준히 선보여 온 이재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과 사진집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필름이 지닌 고유한 질감과 예술적 가치를 알리는 작업을 이어왔다.‘키노드라마’ 사진전은 가능한 모든 환경을 통제한 가운데 프레임 밖의 공간과 이야기를 암시하는 방식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이끈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인위적인 시선을 최대한 덜어내고 공간 본연의 존재감과 그곳에
세계적 아트 페어 시즌을 맞아 포스코미술관이 한국현대미술의 현재를 조명하는 기획전을 연다. 3040 대표 작가 7인의 작업과 백남준·구보타 시게코 소장품 복원 기념 공연을 함께 선보이며 미술관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힌다.1일 포스코미술관에 따르면 미술관은 오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기획전 프리즘, 일렁이는 무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키아프와 프리즈 서울 개최로 서울에 미술계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포스코미술관에서 진행된다.전시는 예술적 상상력이 일상의 경계를 넘어 확장되는 과정
향과 자연, 회화를 결합해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향기작가 박유미​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6회 코리아파워리더 대상 및 올해 베스트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베스트 인물 대상’ 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했다.박유미 작가는 향을 작품에 담아온 기존의 ‘향기작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최근 ‘향유작가’라는 독자적인 예술적 정체성​으로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박 작가에게 향은 단순한 후각적 소재가 아니라 기억과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사람의 내면
충남 당진시 송산면 당산리 '소금창고’가 지난 24일 충청남도 제5호 우수건축자산으로 공식 등록됐다. 이번 지정은 지난 3월 충청남도 제4호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 ‘합덕백쌀카페’에 이은 것으로, 당진 근대 건축유산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송산면 당산리 소금창고는 일제강점기 ‘조선미곡창고계획’ 표준설계도에 따라 건립된 미곡창고다. 내부의 독특한 목조 트러스 구조와 섬세한 빗살무늬 나무널 벽체 등 완성도 높은 건축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앞서 지정된 합덕백쌀카페와 동일한 구조와 재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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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관광부터 주민 역량·청년까지 지역 활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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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관광자원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 청년층의 소통과 참여를 아우르는 지역 활성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오랫동안 활용되지 않던 폐터널을 관광공간으로 탈바꿈한 ‘진동동굴’이 오는 24일 정식 개장하는 데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 전문교육과 청년들의 교류·참여를 위한 행사도 잇따라 마련됐다.인제군은 진동동굴을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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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서해지역 자생식물 증식해 석모도 수목원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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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화 황기 등 서해지역 자생식물 5종을 증식해 인천 강화군 석모도수목원에 분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분양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강화군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이다.국립수목원은 증식 기술을 활용해 강화 황기와 대청부채, 부채붓꽃 등 서해지역 희귀 및 특산 식물을 증식해 석모도수목원에 심었다.특히, 강화 황기는 석모도수목원뿐만 아니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도 분양했다.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지역에서 수집한 식물자원을 중앙이 증식해 다시 지역에 보전해 전시 및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중앙-지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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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2026년 추석 차례상 비용 하락, 추석물가 안정 및 국민편의 제고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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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걸림돌 해소…한돈자조금 인상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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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거출금 인상이 탄력을 받게 됐다. 가장 큰 걸림돌로 예상돼 왔던 ESG사업 예산의 지역별 배분 기준에 대해 기본적인 입장 정리가 이뤄진 것이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회장단 · 도협의회장단 회의’를 갖고 최근 전국 9개 권역에서 실시된 ‘한돈자조금 대의원 및 한돈농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