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본격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폭염 취약계층인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시는 폭염경보가 자주 발효되는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를 중심으로 농가,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확인과 함께 폭염대비 건강수칙도 안내했다.폭염대비 주요 건강수칙은 시원하게 지내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이다.또한, 쿨토시, 쿨링 스카프, 아이스 쿨팩 등 폭염예방키트를 배부하면서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