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T1이 2연속 우승까지 단 한 발 남겨뒀다. 그동안 LPL팀에게 유독 강했던 T1은 왕관의 무게를 견디고 그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오는 2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O2 아레나에서 2024 월즈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 무대가 열린다. 이날 LCK 대표 T1이 LPL 1시드로 롤드컵 무대에 진출한 BLG를 만나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T1은 지난달 28일 열린 4강전에서 천적 젠지를 만나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최근 상대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가 마침내 국내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제 남은 것은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글로벌 대회 뿐이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는 이달 말부터 올해를 결산하는 최상위 글로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크래프톤은 이달 31일부터 12월 8일까지 약 한달간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2024'를 개최한다.'PMGC'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세계 챔피언을 결정하는 최상위 e스포츠 대회다.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지난 1년간 맹활
‘PUBG 글로벌 시리즈 6’에서 호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젠지는 “우리 운영방식이 세계에 통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다가오는 ‘PUBG 글로벌 챔피언십 2024’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태국에서 열린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6' 파이널 스테이지를 마친 젠지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4위에 올랐다. 젠지는 이번 대회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18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49점, 킬 포인트 72
중요한 경기에서 T1이, 페이커가 제대로 증명했다. T1은 디펜딩 챔피언의 위력을 보여주며 '천적' 젠지를 물리치고 또 한 번 월즈 결승 무대로 향하게 됐다.T1은 지난 27일 오후 10시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4강전에서 젠지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T1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결승 무대를 밟게 됐으며, 제우스-오너-페이커-구마유시-케리아 로스터로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T1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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