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서초등학교는 지난 9월 6일 학부모 및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아름다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4 비긴어게인 아름다운 대서인의 밤’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2024 비긴어게인 아름다운 대서인의 밤’은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가족, 교직원 등 총 77가족이 참여하여 1부 퓨전 국악 공연, 2부 플리마켓, 3부 지역활동 버스킹 팀의 공연을 함께 즐겼다.대서 가족들은 전통 음악과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퓨전 국
영양군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10일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영양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영양 별빛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1부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아울러 2부 영양 별빛 아카데미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는 관계 공무원이 민선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상황을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설명하고, 참석한 평가단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2년여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보완점 등을 도출하는 동시에 개선방안도 심도 있게 토론을 이어갔다.이어 2부 순서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매니페스토 특강이 실시됐다.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 화성시 복지페스타 ‘화성의 복지, 당신이 있어 빛이 납니다’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화성시복지재단과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준석 국회의원, 화성시 사회서비스 종사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기념식에서는 복지발전 분야 유공자 62명에 표창장을 수여해 화성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2부 ‘빛
울진군은 7일부터 이틀간 죽변운동장에서 족구동호인 간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우애를 증진하기 위해 제20회 울진금강송배 전국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족구협회·울진군족구협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3개팀 선수와 임원 약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경기는 초청 일반부, 경북 2부, 경북 3부, 경북 여성부, 울진 관내부, 초청 40부로 예선은 조별리그전으로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특히 젊은 층의 초청 40부가 올해 재신설되어 생활체육으로서의 체력증진 및 저변확대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수원시는 9월 10일 오후 2시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을 주제로 ‘2024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연다.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4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원탁토론회는 1부 원탁토론, 2부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원탁토론 안건은 ‘역세권 혁신 거점 조성’이다. 수원형 역세권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도시 전문가들이 도시 현안과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의 토론 결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9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간과 사람으로 본 제주와 올림픽’ 특별 테마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1988 서울올림픽 기념공원으로 변모한 신산공원과 지금까지 올림픽에 출전한 제주도 출신 선수들의 현황과 모습 등을 공문서 및 도면, 신문·영상·사진자료 등의 아카이브와 선수들의 기증 자료를 통해 회고한다.전시는 1부 ‘올림픽과 공간’, 2부 ‘올림픽과 사람’, 3부 ‘올림픽과 제주’ 3개 주제로 구성된다.1부는 1952년 제주시 도시계획 공원지구로 결정되면서 조성을 시작한 신산공원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 평등한 미추홀구’를 주제로 유관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음악·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4명이 양성평등 유공 표창을 받았다.기념식 2부 음악·토크 콘서트에서는 ‘역사 속 인천 여성, 음악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미추홀구와 관련이 있는 역사적 인물을 친근한 음악으로 함께 풀어내며 유익한 시간을 선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양성 평등한 미추홀구’를 주제로 유관 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공자 표창, 음악·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4명이 양성평등 유공 표창을 받았다.기념식 2부 음악·토크 콘서트에서는 ‘역사 속 인천 여성, 음악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미추홀구와 관련이 있는 역사적 인물을 친근한 음악으로 함께 풀어내며 유익
3주전
신은주 작가 개인전이 9월 2일부터 21일까지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갤러리 디딤에서 열린다.'화양연화'를 주제로 꽃이 지닌 아름다움을 개성있게 표현하는 작가는 2018년 화양연화 1부 ‘꽃을 만나다’, 2022년에 화양연화 2부 ‘꽃을 피우다’ 전시를 했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화양연화 3부 ‘꽃에 물들다’이다. 꽃은 평범한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사람들의 마음까지 물들이는 마법의 존재이다.작가는 늘 우리 주변에서 함께 살아가는 장미, 수레국화, 산수유, 작약, 안개꽃, 수국, 목련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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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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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협력”…인천TP,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바이오 분야 인천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에서 기술 교류와 거래 계약에 물꼬를 트는 장이 열렸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시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중소 기술교류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단에는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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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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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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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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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개 구단 관중 新, 입장 수입 15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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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누적 관중 1000만명 시대를 개척한 2024 프로야구가 입장 수입에서도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미 6개 구단이 시즌 총관중 신기록을 수립하고, 또 6개 구단이 관중 100만명을 넘긴 상황에서 입장 수입도 크게 늘었다.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95%를 치른 18일 현재 10개 구단 입장 수입은 1505억6493만5895원을 찍어 1982년 프로 출범 후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KBO리그는 2023년에 처음으로 입장 수입 1000억원을 넘겨 1233억3309만7171원을 벌었다. 작년 같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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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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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9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 주도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두 특검법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의 본회의 단독 소집에 반발하며 회의 자체를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나아가 이들 2개 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된 ‘김여사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16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특검법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비롯해 김 여사의 인사 개입·공천 개입 의혹, 명품 가방 수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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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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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출연·출자기관의 '사이버 보안' 관리가 강화되고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사이버보안 담당관'을 둘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전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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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 추석 명절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렬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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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