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자활센터가 초복을 맞아 21·22일 외동에 있는 유진삼계탕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95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를 위해 장유대성복지재단에서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현희 기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무더위를 앞두고 남산동 무료공양방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부터 조리·배식까지 정성을 다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과 자원봉사단체 메이크비는 초복을 맞은 20일 삼계탕 80인분을 청주시 공동생활가정 6개소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사랑나눔 적십자봉사회는 15일 울산 중구 반구동 무료급식소 ‘밥퍼’에서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섬김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회비로 식재료를 구입해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을 노인 100여명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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