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5일부터 OTT 티빙과 스타벅스 커피 상품을 결합한 ‘티빙+스타벅스’ OTT 구독팩 3종을 신규 출시한다.이번 OTT 구독팩은 KBO 실시간 생중계 등 티빙 콘텐츠를 무제한 제공하면서, 매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1잔을 기프티쇼로 제공하는 OTT구독 상품이다. 스타벅스와의 제휴를 통해 OTT와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하는 월 구독형 상품은 KT 티빙+스타벅스 OTT 구독팩이 처음이다.이번 구독팩은 ▲티빙 베이직+스타벅스 ▲티빙 스탠다드+스타벅스 ▲티빙 프
배달의민족이 스타벅스 본격 배달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8일부터 스타벅스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와 배달비 무료 쿠폰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이날부터 30일까지 배민을 통해 스타벅스를 주문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1년 동안 매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년 내내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스타벅스 주문 시 배달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한집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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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6시간전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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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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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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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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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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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거창·남해군과 함께 성장"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지난 30일 거창군과 남해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박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 이어 첫 공식 일정으로 '거창군·남해군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번 기탁식은 국립창원대가 추진하는 경남도립거창대학·경남도립남해대학 통합과 이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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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노동 빠진 창원국가산단 청사진은 '속 빈 강정'
창원국가산단이 50돌을 맞으면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미래 50년 초일류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 것은 아닌지 우려도 있다. 노동자들은 노동이 배제된 것에 대해 지속해서 지적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은 노동을 배제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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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존중 세상으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 134주년 세계노동절 경남대회가 1일 오후 창원시청 옆 도로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있다./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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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올해 초 '벌써 10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알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에 취재로 만난 문화예술인 중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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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이냐 벚꽃이냐…‘유료화 저울질’ 진해군항제 과제는
잦은 기상이변으로 벚꽃 개화시기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진해군항제 정체성을 재검토하고, 유료화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창원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흘간 진해구를 중심으로 열린 62회 진해군항제에 총 302만 5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했다. 내국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