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설인들의 축제인 ‘제1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지난 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C리그 ‘현대엔지니어링’, E리그 ‘동명기술공단’이 각각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LH공사’, ‘KG엔지니어링’이, 3위는 ‘대우건설’, ‘건화·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가 차지했다. 우승팀에 상금 100만 원이 시상됐으며 준우승팀은 50만 원이 수여됐다.이번 대회에는 LH공사, SH공사, 대보그룹, 삼성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