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 지역민이 현장에서 더욱 쉽게 금융·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와 「금융·복지 복합지원 강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금융·복지 복합지원 업무 관련 협력을 통해 근본적이고 효율적으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금융·복지 제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식은 오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등이 참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1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과 의정부시 자원봉사활동 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공약사업인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장성군은 지난 20일부터 장성읍 영천리 일원에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1947㎡ 부지에 바닥면적 499㎡, 지상 1층 규모로 프로그램실, 휴게실, 샤워실, 조리실, 의무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총사업비 31억 원이 투입되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지역 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
청도군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최성호 공공위원장, 유봉재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복지 자원을 발굴하여 위기 가구에 연계하는 등 민간 중심의 복지 실천에서
7시간전
강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실질적인 복지·안전 서비스 제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진군은 ‘상생돌봄으로 하나되는 복지안전 공동체’를 주제로 사업을 응모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비 2,000만 원을 포함한 총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군동면
전라남도 강진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1인 가구의 증가와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실질적인 복지·안전 서비스 제공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진군은 ‘상생돌봄으로 하나되는 복지안전 공동체’를 주제로 사업을 응모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국비 2,000만 원을 포함한 총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
대구 군위군은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복지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됐다.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이승희 한국지체장
대구 달서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열려라, 달문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달문고’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언제든지 편하게 접근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달서구만의 복지 위기 대응 시스템이다. 이는 조선시대 억울한 사..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복지에 안전을 더하다! 스마트 온마을 600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한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을 현장 중심의 복지·안전 서비스 창구로 기능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관내 12개 읍면에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율적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공모사업비 4,000만 원을 활용해 △태양광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제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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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
헌법재판소가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헌재는 10일 박 장관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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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 개최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5년 제30기 외식사업 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9일 안산시에 따르면 외식아카데미사업은 안산시가 지난 2006년 전국 최초로 추진해 각지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외식업소 지원사업이라고 설명했다.아카데미에서는 물가 및 임대료 인상, 과다 경쟁 등으로 침체해 있는 외식업 영업자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총 35기를 운영해 수료생 1246명을 배출하는 등 명실상부한 외식업계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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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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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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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균형발전·사회복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지역 특성 반영한 성과 발굴 기대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지난 9일 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임실 균형발전 연구회'와 '임실 사회·복지정책 연구회'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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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영주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신중년층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신중년 고용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시와 영주상공회의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상북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되며 추진됐다.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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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교육 실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2025년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지난 4월 15일 동산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1개교, 100개 학급, 약 2,4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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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꽃 피운 ‘한류의 원조’
2017년 10월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부산문화재단과 일본 NPO법인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가 2016년 3월 공동으로 유네스코 사무국에 신청서를 제출한 지 1년 7개월 만이다.기록유산에 등재된 정식명은 ‘조선통신사에 관한 기록-17~19세기 한·일 간 평화구축과 문화교류의 역사’다.이는 한·일 양국 최초의 공동 등재 기록물이며, 민간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대한민국과 일본 양국의 등재 기록물은 총 111건, 333점이다. 우리나라는 63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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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2.9㎞ 확장 공사에 "7년이나 걸렸다"
성산읍과 구좌읍을 연결하는 비자림로 도로 건설에 7년이 소요되면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길이 2.94㎞,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비자림로가 오는 8월 준공한다고 16일 밝혔다.이 도로는 2018년 6월 착공해 완공까지 7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당초 242억원에서 물가 상승과 간접비로 52억원이 늘어난 294억원에 이르고 있다.이에 따라 도로 1㎞를 조성하는 데 101억원이 소요된 셈이다.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소속 한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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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선포식 4500만원...전시성 행사에 예산 펑펑"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위기에서도 전시성 행사나 보여주기식 행사에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남근 의원은 16일 437회 임시회에서 “제주도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은 1시간30분짜리 행사인데 4500만원을 사용했다”며 “이 정도 예산을 들이면서까지 해야 했느냐”고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지난 3월 7일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주도민대학 1회 명예학위 수여식에서도 4500만원이 집행됐고, 지난 3월 18일 안전문화운동 발대식에서는 1300만원을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