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28일 경남 김해 소재 소규모 토종닭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H5
서귀포시는 최근 3년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사고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억 원을 투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 자료와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고 빈도가 높은 구간을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주요 개선 내용은 교차로의 선형, 횡단보도 및 차선 위치 조정과 교통안전표지, 무단횡단 방지시설 등 안전시설을 신설하거나 보강하는 작업이 포함된다. 각 구간별로 교통환경과 과거 사고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고성군이 영양사가 없는 정원 50인 이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성군은 1일 급식 안전과 영양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어린이 대상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8일 관내 소규모 양계농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인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농촌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소규모 양계사업의 현장 운영 실태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 유도와 함께 지역 내 소득 기반 확대를 위한 자립형 축산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군은 저비용·고효율의 대표 창업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또한 함양군은 소규
서귀포시는 11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사고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서귀포시는 현재까지 신호체계 개선, 시야 확보, 횡단보도 위치 조정, 안전표지 설치 등을 진행해 약 50여 곳의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정비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강정동 등 4개 구간을 추가로 정비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의 교통사고 통계 자료와 도로교통공단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사고 빈도가 높은 구간을 우선 선정해 진행한다. 특히 경찰 등
내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제주도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미흡한 점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해, 지난 4월21일부터 5월9일까지 실시한 체육시설 장애인 접근성 모니터링 결과를 26일 공개했다.이번 모니터링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경기장 30여곳 중 26곳을 대상을 이뤄졌다.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그 밖의 시설로 구분해
시각장애인의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제공되는 접근성 기능이 공격에 악용되고 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감염시킨 후 화면에 표시되는 모든 정보를 공격자가 읽고 훔칠 수 있다.예를 들어 안드로이드의 ‘스크린리더’는 스마트폰 화면의 텍스트, 이미지 버튼, 사용자 입력을 읽고 다른 앱 위에 오버레이를 그릴 수 있는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 공격자가 악용하면 은행 앱, 메시지 앱, 이메일 앱 등을 실행할 때 스마트폰에 표시되는 모든 내용을 탈취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입력하는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채팅내용도 가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내 주요 체육시설에 대한 장애인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대부분의 시설이 장애인이 접근하기에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올해 4월 21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 주경기장 후보지로 거론되는 도내 체육시설 30여 곳 중 26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조사 결과, 기준에 적합한 평가를 받은 곳은 사라봉다목적체육관과 표선면문화체육복합센터, 2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2025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상체험 ‘우리동네 워터파크’를 2025년 7월 10일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영덕관내 창수초, 원황초, 축산항초, 지품초 등 소규모 초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장에는 대형 워터풀과 슬라이드 시설 튜브 등의 즐거운 놀이시설이
당진시는 고용노동부가 시행 중인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협회, 단체 등에 시비를 추가 지원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돕는다고 26일 밝혔다.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인력, 예산이 부족한 5인~49인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단체 등이 주체가 돼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하면 운영비의 80%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진시는 정책 참여율을 제고하고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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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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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인제군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주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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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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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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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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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4차 이사회·임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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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는 어제 ‘제4차 이사회 및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협회의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동향을 보고하고 2024 회계연도 결산을 의결했다.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건설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건설안전특별법 발의 등 노동·안전 규제 강화 등이 업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협회는 회원사 권익 보호와 주요 현안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과도한 원도급자 책임 문제에도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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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역사 내 범죄·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교통공사는 어제 홍대입구역에서 공사 직원, 지하철경찰대·마포구청 등과 지하철 역사 내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고 이례 상황 발생 시 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장소인 홍대입구역은 이른바 ‘몰카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역 중 하나다.캠페인에는 지하철보안관 등 공사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불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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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오는 18일 서울고용노동청 1층 청년on라운지에서 디지털 기반 청년인재들의 실전역량 검증과 취업 연계를 위한 일자리 매칭행사 ’SW 잡-브릿지 DAY’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수료생 80여 명과 10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을 위한 프로젝트 발표회와 현장면접으로 구성된다.■ 실전 프로젝트 발표… 청년 개발자 기술력 공개우선 오전 세션에서는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발표회가 진행된다. 각 팀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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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쓰지 마' 지방정부가 발 벗고 나서서 주민 기본권 침해하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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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없는 사회'는 얼마나 당연한가. 한국은 각종 상거래에서 현금 없는 결제가 일반화되더니, 급기야 공공 교통수단에서마저도 현금 결제가 차단되고 있다. '현금 없는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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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건국대와 모빌리티 분야 홍보·학술교류 활성화 ‘맞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TS 모빌리티지원센터,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과 어제 건국대에서 모빌리티 홍보 활성화 및 학술교류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 모빌리티지원센터와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모빌리티 분야 홍보·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모빌리티 홍보 ▲모빌리티 활성화 및 거버넌스 ▲모빌리티 관련 지식 상호 교류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모빌리티 홍보 분야에서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