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는 소속 파트너 전문가들과 함께한 기부 활동 누적 금액이 5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어스얼라이언스 소속 서재형 전문가는 2023년부터 미혼모 및 취약계층 영유아 지원을 위해 동방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안동 산불 발생 당시에는 어스얼라이언스 수강생들과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재해 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홍인기 전문가 역시 어스얼라이언스 수강생들과 올해 6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종태 전문가
쌍용C&E가 동해·영월공장 인근 농가에서 생산한 옥수수를 대량 구매해 서울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며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쌍용C&E는 동해 공장 직원들이 직접 농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서울 남산원 및 푸드마켓 등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후 수확 시기와 품질을 고려해 옥수수를 추가로 구매하고, 기부 범위를 점차 확
라인그룹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5,000kg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기부는 ‘동탄 파라곤 3차’ 견본주택 오픈 당시 화환 대신 쌀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황계동, 동탄7동, 동탄9동, 동탄8동 등 총 5,000kg이 화성시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분양 관계자는 “사업과 상관없이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김동은 수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0일 장안시민연대에서 개최한 ‘경로당 나눔 봉사’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장안시민연대는 장안구 청년 40여 명으로 구성된 친목 단체이다. 오늘 10일 장안시민연대 회원들은 정자2동 벽산3차아파트 경로당에 가스레인지 1대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김 의원은 "장안시민연대는 지역 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에 지역 사회가 더욱 발전하게 할 수 있다"며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기부 해준 마
충북 제천 프리미엄 돼지전문점 「문곡역 1730」 김영호 대표는 최근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백미 600kg를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복지관내 급식소 이용자들의 식사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영호 대표는 “프리미엄 맛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문곡역 1730」은 앞으로도 지역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정
군위읍 명예읍장은 지난 2일 관내 고령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콩물두유 600개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이번 후원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약 복용이 잦아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건강식을 제공하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이윤희 명예읍장은“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영양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실천해 주신
안양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에 가입했다고 21일 밝혔다.밀라노 도시먹거리 정책협약은 이탈리아 밀라노가 주최한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채택된 먹거리 정책에 관한 최초의 국제협약으로, 모든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소비를 위해 먹거리의 공급・소비 불균형 문제 해결・폐기물 최소화・생물다양성 보존 등 도시 간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위해 구성됐다.이 협약에는 현재 뉴욕・파리・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경기도는 25일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5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피해 복구 ▲폭염 대응 ▲소비 진작을 통한 민생경제 회복 방안을 논의했다.먼저 수해 대응과 관련해 가평·포천 등 침수 피해 지역의 이재민 보호와 응급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현재 총괄반·구조반·응급복구반으로 구성된 경기도-가평군 통합지원본부를 운영 중이며, 각 시군에는 피해 현황 조사와 재난관리기금 투입 및 재해복구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기도의 건의로 지난 22일 가평군이 특별재난지
부산시는 25일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박 시장 주재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의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부산지역에서 글로컬대학으로 예비 지정된 3개 대학 중 첫 번째로, 8월 최종 심사를 앞두고, 비전과 전략과제를 한 번 더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영호남을 축으로 남부권 해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해 통합대학이 남부권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실행 가능성
용인특례시는 옛 기흥중학교 부지에 건립 공사 중인 다목적체육시설 설계에 시민 불편 사항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개선안을 반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 이상일 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시장이 주문한 것들을 반영하는 설계 개선안을 마련한 것이다. 설계 개선안은 이동식 무대 차량 등 대형 차량의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차량의 회전 반경을 추가 확보했는데, 이는 이상일 시장이 이곳에 용인시문화재단이 보유 중인 아트 트럭이 들어와서 문화공연을 할 수 있도록 출입구를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