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장야초등학교는 24일 옥천온마을배움터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특별한 공연을 열었다.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선 빛과 그림자, 마술 등을 활용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힉생들은 빛 레이저 쇼, 그림자극, 마술 퍼포먼스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겪을 수 있는 갈등 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학교폭력의 심각한 결과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분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효과가 있다”며 “이번 공연이 친구 간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은 17일 한울초등학교 4학년 2반 교실에서 2025 상반기 ‘수업실연 이끎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나눔’을 실시하였다.이번 수업나눔은 홍성·예산 지역 수업 나눔을 희망하는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한울초등학교 문지혜 교사가 ‘AI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한 홍성 환경문제 탐구하기’를 주제로 수학교과 수업을 공개하였다.특히, 수업이 끝난 뒤에는 홍성 수업코칭단과 함께 수업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 수업나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수업의 방향과 교육적
충남 홍성교육지원청은 17일 한울초등학교 4학년 2반 교실에서 2025 상반기 ‘수업실연 이끎교사와 함께 하는 수업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나눔은 홍성·예산 지역 수업 나눔을 희망하는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한울초등학교 문지혜 교사가 ‘AI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한 홍성 환경문제 탐구하기’를 주제로 수학교과 수업을 공개했다.특히, 수업이 끝난 뒤에는 홍성 수업코칭단과 함께 수업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과 성찰의 시간을 갖는 수업나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수업의 방향과 교육적 가치에 대해
충청대학교 실용댄스과 학생 7명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GazProm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중앙아시아 올림피아드 댄스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입상했다.4학년 오승연은 클래식과 발라디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이고운은 샤비와 타블라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송현영은 팝송 부문 1위, 샤비 부문 2위를 각각 차지했다.김지선은 발라디 부문 2위, 클래식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슬아는 발라디 부문 4위와 클래식 부문 6위를,
충북 증평 도안초등학교가 24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두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도안초는 지난 12~13일 괴산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1부에서 4~5학년 남초부와 6학년 남초부 우승, 6학년 여초부 3위의 성적을 거뒀다.남자 4~5학년부와 남자 6학년부는 결승에서 모두 진천 문상초와 만나 각각 5-3, 3-2로 승리해 우승했다.6학년 이민혁 학생과 4학년 김태원 학생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도안초는 앞서 지난 4월 괴산·증평 초등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모든 종목을
상지대 패션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들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3층 그랜드관에서 제3회 졸업작품전 ‘ILLUSION’을 진행한다.전시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2일에는 전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4년간의 전공 학습과 창작 활동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ILLUSION’이라는 주제를 통해 ‘의식 너머의 세계의 패션’을 각기 다른 시선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표현했다.학생들은 구조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 빛과
동녘도서관은 오는 7월 1일까지 풍천초등학교에서 1~4학년을 대상으로‘2025년 배워보카 제주어’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어 동시와 노래를 통해 제주어를 쉽고 즐겁게 배우며 제주어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27일 첫 시간에는 김정희 동시 작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제주어 환경 동시집‘할망숲 곶자왈’을 함께 읽고 제주어로 시낭송 하기, 제주어 시노래 부르기, 제주어 일상 인사 배우기 시간을 가졌다.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안도공 패밀리데이’를 열고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날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가족친화 직장교육’의 하나로 일·가정 양립 실현과 직원 가족의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직원 12가족이 참여해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통합관제센터와 재활용선별센터 탐방, 와스타디움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울산시교육청은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며 다양한 학생 주도형 교육활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산이 자랑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는 오는 7월로 예정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시교육청은 암각화의 가치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3~4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에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 2026학년도 교재 개정 시에는 최신 정보와 자료를 반영해 더 내실 있게 구성할 예정이다. 중학교
경기 안산시는 지난 26일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상록수·단원보건소장과 안산시 치과의사회장, 보건교사 대표, 학부모회장 등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 올해 치과주치의사업 추진 현황 공유 ▲ 기관별 협력 사항 ▲ 2025년 사업 개선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2019년부터 시작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 구강검사 ▲ 구강보건교육 ▲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국가보훈부와 하이패스 단말기 1,000대 무상 기증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고자 한국도로공사와 국가보훈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기증된 단말기의 보급대상은 독립유공자, 상이 국가유공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 고엽제환자 중 하이패스 발급 이력이 없는 차량을 소유한 자다.한국도로공사는 2018년부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 통행료 감면대상자를 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을 실시해 현재까지 약 2
국가철도공단은 어제 철도망 구축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는 새 정부의 교통정책 선도를 위해 전남 나주시 동신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발표·토론을 시행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와 지역발전정책’을 주제로 한국거버넌스학회가 주관하고 공단, 광주연구원 등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호남권 최대 학술행사다.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주요 현안’ 세션을 전담해 ▲철도투자평가 제도개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중재 거버넌스 운영 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관련
‘써밋 프라니티’로 개포우성7차 수주전에 참여한 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롤모델 완성을 위해 월드클래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대우건설은 앞서 공개한 압도적인 사업·금융조건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의 리뉴얼 적용에 걸맞는 설계 전반에 걸친 각 분야 세계적 거장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지 고급화를 추구하겠다는 전략이다.‘써밋 프라니티’의 총괄 디렉터는 프랑스 최고의 건축 거장으로 손꼽히는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 빌모트는 파리 루브르박물관과 엘리제궁 등 프랑스 건축의 현대
세계 최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10차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의 일환으로 ‘2025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생명과학 산업 에디션’을 발표했다.이번 보고서는 생명과학 제조업체, 장비 제조업체, 엔지니어링 조달업체, 시스템 통합업체 등 15개국 143명의 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AI와 자동화의 전략적 활용 ▲인력 확보와 역량 강화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의 디지털 기술 도입 현황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하며 주가 상승을 노리는 전략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업들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 채택을 두고 이를 '무한한 돈벌이 기계'라고 보는 긍정적인 인식과 언제든지 위험이 터질 수 있다는 부정적 인식의 '시한폭탄'으로 바라보는 평가가 공존한다.이러한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보유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추가 비트코인을 매입하며 반복되는 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 전략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