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열고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BBQ는 베이징과 칭다오, 지난, 선전, 샤먼, 우한, 시안, 청두 등 중국 8개 도시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프랜차이즈 기업들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현지 맞춤 전략으로 시장 공략이번 계약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체결됐다. BBQ는 각 도시별로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독점 운영권을 부여하고, 이들 기업이 본사의 운영 교육을 마친 뒤 가맹점을 모집하는 방식으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