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람다랩스가 4억8000만달러 규모 시리즈 D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투자에서 람다랩스는 회사 가치를 25억달러로 평가받았다. 스티븐 발라반 람다랩스 공동 창업자 겸 CEO는 "람다는 AI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AI 개발자들에게 보다 강력한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람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AI 모델 훈련, 파인튜닝, 추론 워크로드 실행을 지원한다. 현재 2만5000개 이
AI 에이전트 개발을 간소화하는 플랫폼 개발 업체 인테그레일이 10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인테그레일이 제공하는 ‘제로 투 AI 히어로’는 사용자들이 코딩 없이 몇 분 만에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여러 AI 에이전트를 조율해 자동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테그레일 플랫폼은 드래그 앤 드롭 방식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외부 애플리케이션들과 통합도
재생에너지 주민펀드 플랫폼 루트에너지가 지난해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투자 안정성과 IT 기반 운영 효율성을 높인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해상풍력 주민펀드 확대 및 지역 주도형 사업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서며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첫 연간 흑자 달성, 성장 기반 확보■ 주민펀드, 재생에너지 확대의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26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루트에너지는 지난해 연매출 30억 원, 영업이익 1.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타인스 시큐리티 서비스가 골드만삭스 주도 아래 1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타인스 플랫폼은 드래그 앤 드롭 방식 자동화 워크플로우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내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정보 추출과 요약, 중요도 분류 기능을 지원해 고객 지원 및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사이버 보안 관련해선 기업 보안 솔루션들과 연계해 경고 신호를 통합·분석하고, 대응 절차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채용 스타트업 머커가 1억달러 규모 투자를 투자를 유치했다.20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서 머커는 회사 가치를 20억달러 규모로 평가받았다.회사 측에 따르면 머커 AI 채용 플랫폼은 현재 30만명 이상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채용 담당자들은 머커 챗봇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직무 설명을 입력하면 적합한 후보자를 자동으로 매칭할 수 있다. 특히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 경험이 필요한 개발자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머커는 오픈AI를 포함해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는 428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시리즈C 라운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KT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등이 투자했다. 또 프리미어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아주IB투자, DSC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다수 지분을 확보해 이사회에 새롭게 참여한다.이번 투자로 강남언니는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강남언니는 일본, 태국 등에서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경남도가 올들어 처음으로 한화엔진 등 6개 기업과 5050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가져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완수 지사와 창원·밀양·창녕·남해의 지자체장과 기
중부뉴스통신 = 제주도는 최근 개별관광객 위주로 여행 형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규모 있는 단체의 안정적인 제주방문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외 수학여행단 유치
당진시는 국내 드론산업 발전과 투자 유치를 위해 26~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DSK 202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로, 최신 드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또한, 국내외 드론 제조업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드론의 다양한 활용 사례와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홍보부스는 당진시를 비롯해 드론 관련 기업인 ㈜에어퓨쳐와 ㈜아이엔항공이 협업해 운영하며,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와 한중 드론
제주도는 최근 개별관광객 위주로 여행 형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규모 있는 단체의 안정적인 제주방문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외 수학여행단 유치 홍보 마케팅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27일 밝혔다.그 결과, 오는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 프레스비테리언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의 제주 방문이 확정됐다.이번 방문은 작년 8월 제주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참가한 싱가포르 나타스박람회를 통해 추진, 싱가포르 학생들과 교사 총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들은 국립제주박물관과 관덕정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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