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의 ‘어울드럼’ 팀이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마레몬스 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제5회 강원장애인행복나눔페스티벌’ 에 참가했다.이번 페스티벌은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행복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총 20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하여 합창대회와 난타, 댄스, 밴드, 악기 연주 등 예술제로 진행되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어울드럼’ 팀은 발달장애인 12명과 비장애인 2명으로 구
영광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2024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주최한 대회로 e-모빌리티 부문 68개팀, 1,985명이 참가했다.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경진대회와 창의적인 자동차 설계 및 제작기술을 뽐낼 수 있는 발표대회로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인재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펄벅기념관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미국 펄벅인터내셔널 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 펄벅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가했다. 2019년부터 부천펄벅기념관은 중국 전지앙시 펄벅연구회, 미국 펄벅인터내셔널, 웨스트버지니아주립대학교와 ‘펄벅국제학술심포지엄 공동순회 개최협정’을 체결하고 매년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2025년에는 부천펄벅기념관에서 주최할 예정이다.3개국 순회 개최에 따라 올해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펄 벅의 유산을 다음 60
순천시는 1일 세계유산축전을 여는 열림식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람사르길 걷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열림식은 순천갯벌을 지켜온 해룡면·별량면 유산구역 마을주민과 환경단체를 비롯해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시민 5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이번 세계유산축전을 기후위기에 대응한 시민생태축전으로 개최하고자 대자보운동으로 열림식을 진행했다.걷기행사는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로 오천그린광장을 출발해 중간 집결지인 스카이큐브 순천문학관역까지 이동한 후 마지막으로 순천만습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지역혁신플랫폼 지능형서비스사업단과 ‘글로벌 AI 위크’ 해커톤이 성공적으로 30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해커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금융 △헬스케어 △법률 △여행·관광 △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업스테이지의 거대언어모델 ‘솔라’를 활용한 서비스 구현을 과제로 제시했다.8월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전 세계 43개국 600여 명이 참가했다. 상위 15팀이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본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이 학생의 창의적인 과학탐구 사고력 배양과 과학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개최한다.28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148팀이 최초 지원했다. 이들 가운데 보고서 평가를 거쳐 선발된 최종 60팀이 참가했다.진행 방식은 동아리별로 배정된 공간에 활동 내용에 대한 안내문과 산출물을 설치하고, 심사위원 및 학생참여 평가단 앞에서 5분 발표 및 5분 질의응답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일본 오키나와현은 2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회의실에서 일본 오키나와현 기업 6개사를 초청하여 “일본 오키나와 인턴십&취업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일본 오키나와현이 공동주최하고, ㈜아이제이글로벌과 류큐신보개발이 공동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일본 오키나와의 6개 기업이 참가했다.박람회에는 일본 인턴십 및 취업에 관
제주특별자치도가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제25회 섬관광정책포럼에 참가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ITOP포럼 사무국은 24~26일까지 포럼에 참여했다.이번 포럼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중국 하이난, 일본 오키나와, 인도네시아 발리 등 6개 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속가능한 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역량강화’를 주제로 우수 사례와 제안사항을 공유하며 세계 섬 지역 관광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특히 푸켓 주지사와 회원국 대표단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프리존기구 연례회의에 참가했다. 올해로 10주년인 이번 연례회의는 ‘변화하는 세계 경제 구조와 투자 기회 탐색’을 주제로 회원국 100여 개국에서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조연설, 전문가 연설, 리더십 프로그램, 10주년 기념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 방안, 인센티브 및 자금 조달 환경 탐색, 글로벌 무역에서 인공지능과 신기술 역
한국투자증권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뱅키스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5월 13일부터 8주간 진행된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 ▲해외주식 ▲해외파생 3개 부문에 개인투자자 총 1만794명이 참가했다.부문별로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 총 21명을 선정해 도합 1억35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나누어 지급했다. 국내주식 부문에서는 누적수익률 110.2%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윤아정씨가, 해외주식에서는 누적수익률 90.3%를 기록한 구대용씨가 각각 1위에 올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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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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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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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 규칙안 5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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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자선 축구대회... 임영웅 '깜짝 출전'
가수 임영웅이 선수로 나선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여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하나은행은 12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하나금융그룹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3만5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채운 가운데 임영웅과 조원희, 김영광, 전원석 등으로 구성된 리턴즈FC는 기성용을 주장으로 이청용, 박주호, 지동원, 이근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및 K리그1 스타선수로 꾸려진 '팀 기성용'과 맞붙었다. 임영웅은 선수로 뒤며 어시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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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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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7일 시당 강당에서 한국여성정치대학 4기 입학식 및 1주차 강의를 개최했다. 4기 입학생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용걸 수석부위원장, 엄희순 여성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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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 19일까지 울산교육청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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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 가치나눔 장터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사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32곳과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 미용 전공동아리가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제품 홍보와 판매,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급·식품 판매 공간에서는 발효식품, 전통 떡, 두부 등 먹거리를 판매하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체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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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식 시세조종 의혹 ‘입장차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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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마지막 날 단시간 주가가 급락한 것과 관련 금융당국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MBK파트너스 측은 “주주들의 현명한 판단까지 폄훼하며 남의 탓만 하고 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17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금융감독원에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지난 14일 장중 82만원까지 치솟았던 고려아연 주가는 2시간 만에 이날 최저가인 77만9000원까지 급락했다. 이날은 MBK파트너스 측 공개매수 종료일로 고려아연이 자사주 공개매수 가격을 89만원으로 상향했지만,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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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서 72명 고독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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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에서 홀로 삶을 마감한 시민이 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보건복지부의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특히 50·60대 남성이 전체 고독사 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독사 사망자 실태 조사는 법적으로 5년마다 실시하게 돼 있지만, 보건복지부는 2022년 첫 조사 이후 2년 만에 다시 조사를 진행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사망자 6076명 중 고독사로 인한 사망은 72명으로,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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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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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6p 내린 2609.30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3p 내린 765.06에 마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