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총 3만3,768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전시회는 산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관심까지 집중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산업 박람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시, 정책, 기술, 체험까지 전기차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EV산업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아울러 현대자동차, 기아, KGM 등 완성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