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2025년‘제7회 소소한 마을 나눔 축제’가 지난 18일 해녀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문화 공연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채워져 색소폰 연주, 난타, K-pop 댄스, 합창, 통기타 연주 등 10개 팀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또한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어린이 플리마켓, 에어바운스, 이동안전체험차량, 그립톡
충북 단양군립올누림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10월의 하늘’ 과학 행사를 운영한다.‘10월의 하늘’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동시 과학 강연 프로젝트로,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린다.올누림도서관에서는 이날 오후 2시 도서관 4층 강당에서 정두엽 강사의 ‘사탕수수 기름으로 비행기가 날 수 있다고?’와 임정섭 강사의 ‘내일의 씨앗 : 내가 만드는 미래 식물’ 등 2개 주
연수구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무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상담실에서는 이중희·고봉성 마을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참여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해 준다.마을세무사 제도는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거나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구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주는 제도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연수구에는 9명의 마을세무사가 지정돼 있다.상담에 참여했던 한
'제7회 소소한 마을 나눔 축제’가 오는 18일 제주해녀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제주시 구좌읍사무소와 구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사랑을 모으는 것만큼이나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라는 의미 있는 주제로 개최된다.문화 공연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채워져 색소폰 연주, 난타, K-pop 댄스, 통기타 연주 등 10개 팀의 무대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그립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먹거리 장
충남 계룡시는 14일 수복골 농장에서 ‘맛있구마! 흥겹구마! 가을 팜파티’ 행사를 시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날 팜파티에서는 고구마와 옥수수를 수확하며 현장에서 쪄먹는 시식 프로그램과, 직접 반죽해서 빚어보는 고구마 경단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계절의 정취와 농촌의 여유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계룡시와 계룡시도시·치유농업연구회가 협력해 회원들이 농작물을 재배하고 농장주의 색소폰 및 기타공연 등 재능기부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으며 연구회가 준비한 룰렛
경기도기숙사는 3일 입사생을 보호하는 생활 호신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사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교육은 입사생 귀가 시간에 맞춰 오후 8시부터 기숙사 내 헬스장에서 진행됐다.기숙사 측은 프로그램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헬스장 바닥에 체육관 전용 바닥 매트를 별도로 구매해 설치했다.생활 호신술 지도는 주짓수 블랙벨트, GFTEM 코리아 공인 지도자, 유도 5단, 합기도 5단 등 다방면의 무예를 섭렵하고 다년간 호신술 지도경력을 갖춘 최현수 전문강사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입사생들에게 교육 혜택을 제공했다.
인천 중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은 경로의 달 10월을 맞아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포동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정헌 중구청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지역 원로, 단체장, 경로당 회장,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내빈 축사, 식사 대접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식전 공연은 잔치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또, 신포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생 단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용현동 홈플러스 2층에 있는 사회적경제 홍보관 ‘두레 온’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용현동 예니숲어린이집 6~7세 어린이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생에너지 및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됐다.교육은 관내 예비 사회적기업인 염전골햇빛발전협동조합의 교육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햇빛 발전 기본 원리와 지구를 지키는 올바른 습관을 배울 수 있는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특히 손발전 오디오 및 손발전 선풍기,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5년 늘봄·방과후학교 우수사례에서 중등 방과후학교 부문 대상 1곳과 초등 늘봄학교 부문 우수 1곳이 선정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구월여자중학교는 중등 방과후학교 부문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역 협력 자원과 연계한 통합 성장 모델을 운영하며 기초학력·건강체력·창의융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인천아람초등학교는 초등 늘봄학교 부문 우수 학교로 학교 상담실과 연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과 교사 재능기부로 운영하는 뉴-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습·건강·정
올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새길 효과’가 기대되는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새길 효과’는 새로운 지하철이나 철도 노선, 신규 도로망 등으로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새로운 교통망이 확충되면 주요 업무지구 및 중심상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돼 직주근접이 가능해지고, 교통망을 따라 주거지와 상권이 형성되는 등 인프라 확장으로도 이어진다.최근 주목받는 곳은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다. 지난 9월 울산시는 ‘울산 도시철도 2호선’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중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윤희근 전 경찰청장이 13일 장애인 보호사업장이 운영하는 ‘담쟁이의 국수이야기’에서 일일 점장을 맡아 손님들을 맞이했다.166대 점장을 맡은 윤 전 청장은 이날 부인 신희연씨와 함께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직접 손님들에게 국수를 배식하며 대화를 나눴다.윤 전 청장은 “태어나고 자란 나의 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귀를 열어 충북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활동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 활성화를
해반문화는 소속 청년 활동팀인 '포리멤버'와 '어디든 미타리'가 13일 인터시티호텔 대전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25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경진대회는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주관하여, 한 해 동안 국가유산 및 세계유산 보존·활용을 위해 헌신한 청년 지킴이들의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해반문화 소속 '포리멤버' 팀은 4.19혁명기념물을 대상으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