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고지서를 받아 든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계산은 낼 수 있느냐다. 통장에 있는 돈으로 안 되면 다음 계산이 이어진다. 무엇을 팔아야 하는가. 정부가 내놓은 2026년 세제개편안은 이 두 번째 계산을 하는 사람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돼 있다. 거주하지도 않고 사업에 쓰지도 않는 부동산은 시장에 내놓으라는 신호가 곳곳에 담겼다. 자산이 제 몫을 하도록
안동지역 약 8만 가구가 받고 있는 가정용 상수도 요금 ‘50% 감면’ 혜택이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당초 8월 종료 예정이던 감면 기간을 4개월 더 늘린 것으로, 물가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안동댐·임하댐 건설 이후 각종 불편을 감내해 온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준다는 취지다
김해시는 3~4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2026년 람사르습지도시 합동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람사르습지도시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틀간 화포천습지과학관과 화포천 습지보호지역 일원에서 이어진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국립생태원 습지센터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와 지자체, 지역관리위원, 주민, 관계기관 등 전국 람사르습지도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다.첫날 김해시 부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람사르협약에서의
연천군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댑싸리 정원을 시작으로 당포성 별빛축제, 연천 국화축제, 연천율무축제를 잇따라 열고 연천의 자연과 역사, 농특산물을 연계한 가을 관광을 선보인다. 연천의 가을축제는 중면 삼곶리 댑싸리 정원에서 시작된다. 댑싸리 정원은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중면 삼곶리 380 일원에서 운영된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붉게 물드는
이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64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간 제265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운영하기로 확정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해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의 운영 실태를 살펴볼 예정이다.9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부의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9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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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AC는 인천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단체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 다목적홀에서 '중년 양성평등 노후설계 지원사업 - 인생 2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날 콘서트는 영화 '나무의 노래'를 상영하고, 진재욱 감독과 유해숙 교수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이어진다. 인생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 등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포스터 내 QR코드 인식 후 신청한다.
청주시피클볼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북체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6회 청주시 협회장배 생활체육 피클볼 대회’를 연다.이번 대회에는 청주시민 250여명이 참가한다.경기는 연령대와 실력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22일에는 남복·여복 경기가 펼쳐진다. 23일에는 혼복 경기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신인부부터 3.0, 3.5, 4.0레벨까지 기량에 맞춰 조별 예선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이날 대회에서는 청주시피클볼협
국가 간 관계는 정치·외교 환경에 따라 변화하지만, 미래 세대의 교류는 꾸준히 이어진다. 동두천시가 자매도시인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들을 초청해 개최한 '제12회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는 공연을 넘어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5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동두천시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
영·호남 7개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이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 일원에서 오는 10일까지 이어진다.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청과 전북·경북·경남을 비롯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하고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한다.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슬로건으로 지난 8월 28일 개막했다.남원에서는 세계유산인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남원 가야문화를 알리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충북 증평군은 오는 30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23주년 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증평군민의날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증평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주민화합행사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입장식과 기념식, 군민대상 시상식 등이 이어진다. 군민대상은 문화·복지 부문 임정희 증평군약사회장, 윤리·봉사 부문 이종일 증평발전포럼 회장이 수상한다. 민선 7기 증평군의 미래 비전을 담은 기념 영상도 상영한다. 2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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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름 뿜고 안개 내어 산허리를 감추니, 비록 절정이 있은들 뉘라서 다 볼 수 있으랴."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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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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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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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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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종천 지하수저류댐' 국비사업 선정
경주 대종천이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동경주지역이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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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승원, 주가조작·신약청탁 핵심고리"…이재명에 지명 철회 촉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과 신약 임상 승인 청탁 의혹의 핵심 고리라고 주장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나경원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겨도 유분수"라며 "주가조작과 신약청탁 의혹의 핵심고리인 김승원 후보자를 이대로 그냥 두느냐"고 반문했다. 서울 동작을 지역구의 5선 의원인 나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김승원 후보자 지명을 "대한민국 법치주의 타락의 상징"이라고 규정했다. 경기 수원갑 재선 의원인 김승원 후보자는 판사 출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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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설 재부상...중국 생산망이 최대 걸림돌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면서 테슬라의 중국 생산망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핵심 계약업체인 스페이스X와 중국 공급망 의존도가 큰 테슬라를 한 지붕 아래 두는 문제는 워싱턴과 베이징 모두에 민감한 사안이 될 수 있다.합병론의 배경에는 두 회사의 기술·사업 연계 확대가 있다. 세스 골드스타인 모닝스타 선임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점점 서로의 공급업체가 되고 있다고 봤다. 테슬라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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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위안부 기억·기록은 국가 책임"...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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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의장 남인순 의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가 다섯 분만 남은 현실을 짚으며, 역사의 기억과 기록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존해야 한다는 취지의 국회토론회를 4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여성인권평화재단 설립을 위한 입법 논의도 본격 테이블에 올랐다.남인순 국회부의장은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의 기억과 기록, 국가의 책임」 국회토론회를 열었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백혜련·이수진·김남근·이광희·이연희·전진숙·곽상언·박지혜·이주희·전은수·정춘생·손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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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의원, 6일 김민석 대표 ‘여자 히틀러’ 발언 고소인 조사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여자 히틀러’ 발언을 문제 삼아 제기한 모욕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6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는다. 지난달 24일 고소장을 제출한 이후 이 의원에 대한 첫 고소인 조사다.이진숙 의원실은 5일 이 의원이 6일 오후 2시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김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모욕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정치적 비판이나 수사적 표현이 형사상 모욕에 해당하는지를 둘러싼 고소 사건이다. 현재 수사 단계인 만큼 김 대표의 발언이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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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집에 안들어와요" 제주서 초등생 실종 신고...2시간 만에 무사 발견
제주에서 실종신고된 초등학생이 2시간 여만에 발견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 32분쯤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ㄱ군가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119는 의용소방대원 등과 함께 합동 수색을 벌이던 중, 오후 9시 4분쯤 ㄱ군을 발견했다.ㄱ군의 건강상태에는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