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by DONT Cry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최근 멤버들은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에 초청받아 참여했다.‘프리즈 서울’은 프리즈 런던, 프리즈 마스터즈, 프리즈 로스앤젤레스, 프리즈 뉴욕에 이어 다섯 번째로 출범한 아트페어로, 한국과 아시아 미술 시장을 세계와 연결하는 대표 플랫폼이다.Baby DONT Cry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적인 갤러리와 예술계 거장, 유망 작가들의
국립인천대 중국학술원은 9월 2일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인천광역시, 인천연구원 등과 공동 주관하여 온・오프라인 참석자 6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립인천대 중국학술원이 인천시를 비롯한 여러 주요 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인차이나포럼’은 한국 최대의 중화권 교류협력 플랫폼이자 선도적 민관산학 플랫폼으로서 한중정책 대화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열린 올해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인천광역시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칭다오&부산 영상 문화 교류회’가 9월 24일 ‘빛의 칭다오, 커뮤니케이션 부산’이라는 테마로 한국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봉황망 칭다오가 밝혔다.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간 중 열린 이번 교류회에는 칭다오와 부산 두 지역의 영화·드라마 분야 관계자와 학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두 도시의 영상 문화 교류에 있어 함께 융합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세계 영화의 도시’ 칭다오는 빛과 영화를 붓으로 삼아 세계와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17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 진주시 우주항공 창의과학대회’ 우수 작품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우주항공 창의과학대회는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Sat-1B 발사 성공을 기념하여,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창작 활동을 통해 우주항공의 세계와 미래를 상상하고 구현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재활용 재료를 활용해 우주항공을 주제로 한 창작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보는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충북 보은군립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의 장’을 연다. 이날 오전 10시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잘 알려진 정지아 작가가 무대에 올라 독자들과 만난다. 작가와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고 서율밴드의 감미로운 연주도 곁들여져 문학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오아밴드와 RTP댄스팀이 함께하는 ‘밴드&댄스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디밴드의 따뜻한 선율과 젊은 댄스팀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어우러져 청소년과 객석에 활력을 전한다. 도서관 앞 뱃들공원에
인천광역시는 국가보훈부, 해군, 해병대와 공동으로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를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7일간 인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교훈을 계승하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국제평화도시 인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는 ‘헌신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기억과 감사 ▲화합과 평화 ▲연대와 미래 ▲참여와 공감 등 4가지 테마로 행사를 구성했다.기억과 감사: 당신의 용기, 우리의 기억인천
청도 매전중학교는 9월 1일 진로진학실에서 박준 시인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의 인문학 아카데미 「오늘의 인문학: 이음」사업으로 학생들에게 문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중도 배웅도 없이』,『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 있겠습니다』와 같은 시집은 물론 산문집과 그림책도 집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박준 시인은 현대 시인의 매력을 소개하고,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과 소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원 30여명이 참여하는 ‘2025 언제나 책봄 사람책 탐방’을 연다.‘사람책 탐방’은 충북교육청의 독서정책 언제나 책봄의 일환으로, 책을 읽듯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소통 프로그램이다.올해는 한윤섭 동화작가가 초청돼 작품 세계와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 작가는 ‘봉주르 뚜르’, ‘서찰을 전하는 아이’ 등을 집필하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참가 교원들은 작가의 경험과 독서 철학을 공유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운영위원장이 24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박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남도의 깊고 그윽한 맛을 세계와 나누고 미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 미식 박람회”라며 “전남 미식 산업이 세계로 확산할 수 있게 정책적·제도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박람회의 성공과 세계화 비전을 공유하는 범도민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박 위원장은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의원을 지목했다.‘
포항시가 글로벌 국제행사를 개최하며 문화교류의 장으로 도약한다.23일 시는 오는 27~28일 영일대 장미원 일대에서 ‘2025 포항 지구촌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세계 문화 교류와 글로벌 체험, 세계 문화 전시, 먹거리·볼거리가 어우러지는 대표 국제행사로 준비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며 포항이 ‘세계 속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포항 지구촌 엑스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글로벌 대항전 △세계 문화 퍼포먼스 공연 △세계 전통놀이 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9. 언제나 사랑과 희망을 전해주는 아기쌍잎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포항과 경북 유도의 태두 동암 문달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경북 유도인재 육성을 위한 ‘2025 동암선생 추모 포항시장배 경북유도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 포항양학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포항시유도회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포항시와 포항시체육회·동암선생유
2025 충북도 청소년 생활체육 농구 페스티벌이 지난 27일 청주실내체육관과 충북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북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조영선 충북도농구협회장, 도내 청소년, 선수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청소년들은 3×3 농구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또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tvN 해설위원인 신기성과 마이티마우스가 함께 대회에 참여해
국회가 28일 본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국회 상임위원회 명칭 변경 등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은 필리버스터를 표결로 강제 종료한 뒤 국회법 개정안을 가결시켰다. 재석 180명 전원이 찬성했고,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개정안은 26일 통과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후속 입법으로, 상임위 명칭을 정부조직 변화에 맞춰 조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기획재정위원회는 ‘재정경제기획위원회’로, 환경노동위원회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여성가족위원회는 ‘성평등가족위원회’로 각각 바뀐다.정부조직법 개정
충북교육문화원은 27일 다목적홀에서 2025학년도 교육문화원부설예술영재교육원 수료기념 공연 및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영재교육원 학생 10여명은 6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며 제작한 작품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총 23회 100시간의 교육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예술 활동 속에서 자신만의 표현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7일 시청각실에서 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실시했다.올해는 청주시 7개 과정과 충주시 1개 과정을 통해 지난 3월부터 100시간의 수업 중 80시간 이상 이수한 학생 80명이 수료했다.영재교육원은 7개월간 자연과학교육원의 수‧과학 영재과정 연계 수업, 진로‧직업 체험 및 협업과제 수행 진로캠프, 과제 및 산출물을 활용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여성재단은 지난 27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일원에서 ‘2025년 제8회 충북 성평등 같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여성단체협의회와 충북여성연대, 충북여성정책포럼,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YWCA충북협의회 등 지역 여성계와 유관기관 및 단체 30여개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가족 성평등 연극‘, 버블쇼, 버스킹, 마카롱 꾸미기, 꽃컵 만들기, 소방·안전체험 등으로 꾸며졌다.충북여성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충북 성평등 같이 한마당은 도민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고 공감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