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지정 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안심식당‘이란 위생과 감염병 예방,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식당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인증제도이다.현재 당진시의 안심식당은 596개소로 지정업소에는 지정서 게시, 위생용품 지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업소명에 지정 표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신청을 원하는 영업소는 당진시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