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새해 시정계획을 밝히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2주간의 ‘2025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에 파주시민 1천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개의 파주시 관내 모든 읍면동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짜여진 신년 소통행보는 1월 20일 금촌2동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이어졌다.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생올인’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이라는 3대 시정 목표와 구체적인
파주시가 새해 시정계획을 밝히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2주간의 ‘2025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 및 이동시장실’에 파주시민 1천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개의 파주시 관내 모든 읍면동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짜여진 신년 소통행보는 1월 20일 금촌2동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이어졌다.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생올인」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이라는 3대 시정 목표와 구체
전지훈련의 메카 양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팀 인센티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의 전지훈련팀 유치 현황은 2023·2024년 동계 시즌 3,954명, 2024년 하계 시즌 4,764명이 방문하였고, 특히 2024·2025년 동계 시즌에는 6,351명이 방문해 동계 시즌 방문 전지훈련단 수를 비교할 때, 전년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전지훈련팀 팀당 지원금액을 기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지원 항목도 늘려 기존 숙박비에 한해 적용하던 것을 환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18일부터 19일까지 청송군 주왕산면 내룡리 소재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 & 청송 ICE CLIMBIN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당초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가 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여 그 슬픔을 같이 하고자 대회가 연기되었다.2025 청송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청송군, 문화체육관광부, 대한
대구 제3산업단지에 첨단 제조 기업들의 혁신 창업거점 역할을 할 시설이 들어선다. 제3산업단지는 2500여 개 제조 기업이 밀집된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다. 대구시는 15일 북구 제3산업단지 내 옛 삼영초등학교 부지에서 ‘대구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식을 갖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첨단기술 제조·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R&D 지원시설 및 장비 구축, 유관기관과 연계한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 추진 등에 나서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지난 2023년 4월 부지를 확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계획 평가를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이 오는 2025년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독일 트로싱겐에서 열리는 '세계 하모니카 대회'의 한국인 최초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세계 하모니카 대회는 1989년 시작된 이래, '하모니카의 메카'로 불리는 독일 트로싱겐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하모니카 대회로, 하모니카의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세계적인 하모니카 브랜드 호너사가 주관하며, 전 세계 35개국 이상의 참가자와 방문객들이 콘서트, 세미나, 경연, 박람회
본격적인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중․고등 야구 선수 및 관계자 등 18개 팀 800여 명이 안동시 남후면 하아그린파크 내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와 용상야구장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즌을 대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중등부 동도중 외 9개 팀 300여 명, 고등부 포항제철고 외 7개 팀 500여 명이 안동을 찾았으며 중등부는 오는 15일까지, 고등부는 오는 20~27일까지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아울러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중등부 겨울리그를 오는 12~15일까지 진행한다. 이처럼 안동이 전지훈련장으로
7일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넘어 국가산업단지로 도약해야인천 영종국제도시의 심장부에 자리한 110만평 유보지는 마치 백지와 같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이 땅에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그려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 6월, 영종국제도시는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이것은 '바이오 메카'를 향한 긴 여정의 시작일 뿐이다. 진정한 도약을 위해서는 국가산업단지 지정이라는 강력한 추진력을 얻어야 한다. 관련기사 → 인천-시흥 컨소시엄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 바
스포츠마케팅의 메카 순창군이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2025 순창 챌린저 주니어 테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뜨거운 스포츠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순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의 축제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12세 이하의 주니어 테니스 선수이며, 경기는 연령에 따라 새싹부·10세부·12세부 등 3개 리그로 나누어 남녀 단
달성군은 2025년에도 구체적인 비전을 담은 분야별 신산업으로 지역경제를 이끈다. 도시철도 차량기지 달성군 이전 및 역사 신설, 대구 기초자치단체 최초 어린이집 무상보육 혜택 등 획기적인 변화로 군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 대구의 첨단 미래 산업, 달성에 터 잡는다 1995년 경상북도에서 대구시로 바뀐 달성군은 올해 편입 30주년을 맞는다. 농업 등 전통적인 산업의 비중이 높던 달성군은 이제 대구의 첨단사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2023년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유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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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폭설(暴雪)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오 후4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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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관세충격 우려 과했나"…美국채 금리 훈풍, 韓금융시장에 '외국인 귀환 중'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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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2025년 기간제 근로자 모집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백수문학관, 친환경생태공원, 생태휴양펜션, 감문국이야기나라, 증산수도계곡캠핑장, 전동관람차, 추풍령테마파크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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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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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여성·가족 분야 주요 업무 논의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6일 도정 주요 정책 자문과 도민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제7기 정책자문위원회 청년여성가족분과 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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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5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 개최
중부뉴스통신 = 울산동구문화원은 2월 12일 오후 3시부터 지역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한 해의 안녕과 소원을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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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인도, 10년 남짓 만에 호랑이 개체 수 두 배로 증가..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인도, 10년 남짓 만에 호랑이 개체 수 두 배로 증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도에서 호랑이의 수가 10년 만에 약 두 배로 증가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 지역 사회가 동물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한다.인도의 국립 호랑이보호청은 2010년에서 2022년 사이에 호랑이 개체수가 1,706마리에서 3,682마리로 증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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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광주전남시도민회, 지역 발전 협력의지 다져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12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광주전남시도민회 제38대 제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도정 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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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청소년 예술가들의 축제 ‘We Are Artist’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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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들의 열정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예술 축제 ‘We Are Artist’가 오는 15일 열린다. 이번 축제는 더블유에이에이가 주관하며 공연은 까치홀에서, 미술 전시는 철쭉갤러리에서 각각 진행된다. 영주 청소년 예술 축제는 청소년들이 공연과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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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구활력센터’ 건립 본격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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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2일 ‘영주시 인구활력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훈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 방향과 설계 계획을 논의했다. 인구활력센터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구활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거점으로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