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6일부터 7월 교육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7월 개설 강좌는 전문교육 및 문화교육, 총 20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과정별로 15~25명씩 총 396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전문교육은 인공지능 활용능력 2급 시험대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실기 시험대비, 영어․일본어․중국어 Ⅰ단계, 사계절 김치만들기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된다.문화교육은 컬러를 통한 자기이해, 미술관 탐방, 어반스케치, 제주민요 등 다양한 과정이 개설된다.직장인 등 평일 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사내상담실’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사내상담실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 개설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전문 심리상담사가 배치되어 ▲뇌파 스트레스 분석 ▲직장인 마음검진세트 ▲정서 및 심리 상태검사 등 다양한 정신건강 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 및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본사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힐링(Heali
광명시는 지난 8일 오후 청년동에서 ‘제4기 광명시 청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청년위원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시정 전반에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다. 위원들은 2025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토론과 정책 제안, 신규사업 검토 등 실질적인 참여에 나서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제4기 위원회는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직장인, 대학생, 프리랜서,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청년과 전문가로 구성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싶지만 외화 환전부터 증권사 계좌 이체까지 복잡한 절차에 주저하던 직장인 이 모 씨. 최근 하나은행의 ‘해외주식전용 통장’을 접하고 고민을 덜었다고 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대미 금융투자 잔액은 96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주식 등 증권투자는 6304억 달러에 달해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열풍 여전히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하나증권과 함께 지난
50·60대 주부와 직장인, 퇴직자 등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주말에 틈틈히 시간을 내어 만든 생활속의 목가구와 소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울산의 목공방 모임인 우드봉봉이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첫 번째 회원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8명의 회원이 3~4점씩 총 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통적인 옛 서랍장과 화장대, 문갑, 찻상 등에서부터 모던한 스타일의 현대식 장식장, 소품, 흔들의자 등 다양하다. 생활속에서 널리 사용되는 생활속의 목가구와 소품들이다. 서
소니코리아가 무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6세대 모델 'WH-1000XM6'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WH-1000XM6는 국내에서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은 'WH-1000XM5'의 후속작이다. 디자인과 기술, 사용자 경험 전반에 걸쳐 더욱 완성도 높게 진화했다. 프리미엄 사운드와 ANC 성능을 통해 음악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학생, 직장인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을 위한 최고의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한다.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단연 ANC 성능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적으로 ‘사내상담실’을 개설 운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사내상담실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 개설됐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전문 심리상담사가 배치돼 뇌파 스트레스 분석, 직장인 마음검진세트, 정서·심리 상태검사 등 다양한 정신건강 검사를 제공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본사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을 위해 ‘힐링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 평소 바다에 관심이 많은 인원으로 구성된 울산항 서포터즈가 인천항을 찾았다.울산항만공사는 올해로 운영 10년 차를 맞은 울산항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이들의 해운・항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0~11일 이틀간 인천항 견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울산항 서포터즈는 지난해 부산 및 여수·광양항 이어 올해는 인천항을 찾아 갑문과 국제여객터미널 등을 견학하고 1883년 개항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인천항의 역사를 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견학에 참가한 박민지
서울 성수동이 새로운 경제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 접근성, 첨단 인프라, 녹지 환경을 두루 갖춘 입지에 더해, 문화·산업·기술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업무지구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품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성수동의 중심에 위치한 서울숲은 직장인들에게 큰 매력 요소다. 115만㎡ 규모의 대형 녹지 공간으로, 문화예술공원·생태숲·자연학습원·습지생태원·한강수변공원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시민과 직장인 모두에게 여가와 힐링을 제공한다. 사무실에서 몇 걸음만 옮기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이 같은 환경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광명시는 지난 8일 오후 청년동에서 ‘제4기 광명시 청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청년위원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시정 전반에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다. 위원들은 2025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토론과 정책 제안, 신규사업 검토 등 실질적인 참여에 나서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제4기 위원회는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직장인, 대학생, 프리랜서,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청년과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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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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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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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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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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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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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빈대교 새 이름 '해오름대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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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와 북구를 연결하는 가칭 ‘동빈대교’의 명칭이 ‘해오름대교’로 확정됐다.포항시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해오름대교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명칭 공모는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교량의 명칭을 시민이 직접 정해 명칭 혼동을 방지하고, 지역의 고유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정체성 있는 명칭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에는 총 822건의 이름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11개의 후보가 선정됐고, 명칭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포항대교’, ‘해오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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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문정동~상망동 연결도로, 국도28호선으로 신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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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정동에서 상망동을 잇는 도로 구간이 국토교통부에 의해 국도 제28호선으로 신설 지정됐다.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국도로 새로 지정된 구간은 총 연장 9.3km로, 이 중 6.5km는 신규 건설되는 구간이라고 밝혔다. 도로는 문정교차로에서 상망교차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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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5만 원 쓰면 1만 원 돌려줘’…상주 화폐 소비촉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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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지역 화폐인 ‘상주 화폐’의 사용을 장려하고 소상공인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지급’ 이벤트를 시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행사는 시민이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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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인천 건축자재 판매점서 불길…2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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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인천 한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나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 건축자재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인접 건물 등에 있던 주민 22명이 구조되거나 대피했다. 또 건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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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장 이끄는 '런케이션' 매니저 양성 교육과정 운영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제주형 평생교육-관광 융합 모델인 ‘런케이션’의 안정적 운영과 확산을 위해 ‘2025년 제주가치 공감, 런케이션 매니저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런케이션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현장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매니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런케이션의 이해와 현장 운영 사례, 서비스 마인드 및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 강화를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