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행사다. 최 원장은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라는 피켓을 든 사진을 진흥원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최선희 원장은 “청소년 도박은 중독성과 전파력이 높아 예방교육과 대응책 마련이 중요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동행하겠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은 17일 청소년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국민 참여 캠페인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올해 3월부터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되었으며, 챌린지는 지목을 받은 당사자가 도박 근절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이나 기관 누리집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윤택 의장은 “이번 챌린지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중독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31일부터 이달12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청소년 59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5명을 포함하여 총 64명이 함께“환경보호에 앞장서는우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첫째, 고령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 ..
서귀포시는 10월~11월 관내 일원에서 청소년 주도로 도박예방 캠페인‘도박은 게임이 아니야, 무서운 범죄야’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예예산위원회 김우진 학생이 제안한 사업으로,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동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주도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오는 19일 새연교광장에서 열리는 청소년 버스킹 행사와 11월 청소년 진로체험‘꿈을 잡다’에서 일반시민과 도내 청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도 예산안에서 청소년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소식이 전해졌다.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지원 예산은 67억3800만원에서 41억 8900만원으로 37.8% 줄었고,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 예산도 11억원이 삭감됐다.이러한 예산 삭감은 청소년 활동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충청북도 지역의 청소년 활동에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충청북도 내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정서적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충청북도에는 청소년수련관 8개, 16개의
영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어울림터마당 야외무대에서 청소년 버스킹 INSTAR를 개최했다.올해로 세 번째로 펼쳐지는 청소년 버스킹 INSTAR는 영양군청소년 수련관의 청소년운영위원회 Starlike의 주체로 이루어진 청소년 주도행사로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청소년 총 7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열정을 무대 위에서 펼쳤고, 그 밖에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슬라임 만들기, 타로,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부스 운영도 하여
강원랜드 마음채움센터는 30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청소년 불법 도박 및 중독 문...
경남 청소년 모의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한 중학생들이 가출 청소년 쉼터 규정 개선 등 현안을 반영한 선명한 공약을 제시했다.25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올해 네 번째 청소년 모의의회가 열렸다. 이날 마산여자중학교 손희승 학생의원과 오채형 학생의원이 의장으로 출마했다.
대전시의회가 동방여중 학생들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한다.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의 첫 문을 연 동방여중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돼 안건 상정 및 자유발언 등을 체험했다./대전시의회 제공
서귀포시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주도로 도박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사업은 동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예예산위원회 김우진 학생이 제안한 사업으로, 최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주도로 열리는 이번 사업은 '도박은 게임이 아니야, 무서운 범죄야'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9일 새연교광장에서 열리는 청소년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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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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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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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건설진흥회
사단법인 대한건설진흥회 상근부회장 이명노2024, 11, 7 /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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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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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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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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