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오는 18일부터 나흘 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는 올해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우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와 이민지를 비롯,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 올 시즌 다승 1위 이예원,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 상금 랭킹 1위 노승희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최종전 ‘위믹스 챔피언십 2025’의 티켓 예매를 9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2025 KLPGA 시즌을 빛낸 최정예 선수 24명이 출전한다. ‘위믹스 챔피언십’은 2023년 출범 이후, 박현경, 방신실, 윤이나, 이예원, 황유민 등 정상급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전년도 우승자는 김민선7 선수였으
KLPGA 정규 투어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3년 연속 인천에서 열린다.인천시는 18~21일 나흘간 청라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25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2025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올해 대회에는 여자 프로골퍼 세계 랭킹 3위 리디아 고, 지난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5대 메이저 대회의 하나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 디펜딩 챔피언 마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청라 베어즈베스트 골프클럽에서 KLPGA 정규 투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세계 여자 골프 랭킹 3위 리디아 고, 최근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MP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 등 스타 플레이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리디아 고, 이민지는 나란히 후원사 대회 첫 우승을 노리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총 10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순위, 대상 포인트 순위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는 노승희, 유현조, 홍정민이 이번 주에도 뜨거운 경쟁을 이어간다.세 선수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5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노승희, 유현조, 홍정민은 올 시즌 9개 대회를 남겨둔 가운데 근소한 차이로 상금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올 시즌 우승 한 차례, 준우승
위메이드는 22일 블록체인 플랫폼 '위퍼블릭'을 통해 KLPGA 투어 슈퍼 파이널 이벤트 ‘위믹스 챔피언십 2025’의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티켓 예매는 슈퍼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50%,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티켓은 ▲클럽하우스 주차권, VIP 전용 관람 공간과 굿즈가 포함된 ‘위믹스 스위트’ 티켓 ▲그라운드 티켓 2매와 굿즈를 제공하는 ‘그라운드 플러스’ 티켓 ▲일반 입장권에 해당하는 ‘그라운드’ 티켓 등
2025시즌 KLPGA투어의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9월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 대회에서 유현조가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성공하며 KLPGA투어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유현조는 이번 우승으로 KLPGA투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루키 우승자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역사상 김해림에 이어 두 번째 2연패 기록이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경주 마우나오션 C.C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슈퍼 파이널 이벤트 ‘위믹스 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위메이드는 이번 대회가 11월15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KLPGA 투어 정규 시즌 종료 후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명이 출전하는 최종전으로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대회는 첫날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고 둘째 날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우승자가 최종 라운드 데일리 베스트까지 차지하면 최대 3억2000만원을 받을 수 있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이 11월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열린다.위믹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 “올해 대회를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11월15일부터 이틀간 경주 마우나오션CC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올해 3회째인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정규 시즌 위믹스 포인트 순위 상위 24명만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다.대회가 열리는 마우나오션CC는 코오롱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2006년과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린 장소다.올해 위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억 7천만원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LPGA 스폰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이트진로가 주최하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무대다.지난해 우승자 김수지가 강수연에 이어 대회 역사상 세 번째 3승에 도전한다. 김수지는 2022년에 이어 지난해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본 대회와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했다.김수지는 "한 대회에서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제3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15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지었다.이날 본회의에서 최광열·김상백·이상범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밝혔으며, 박칠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배우 장선이 영화 '홍이'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였다.영화 '홍이'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30대 여성 홍이가 어느 날 요양원에 있는 엄마 서희에게 목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엄마와의 동거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장선은 극 중 딸 홍이 역을 맡아 서희 역의 변중희와 애증의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홍이와 서희가 서로에게 남긴 상처와 숨겨온 진심을 마주하며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 관객들에게 묵직한 여운을 전했다.특히 장선은 현실에 치이면서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어업인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며 해상 안전 홍보에 나섰다.이날 노동진 회장은 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과 함께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이 적힌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어선에 승선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노동진 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인 만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며 “수협도 현장 중심의 홍보를 강화해 어업인의 안전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김경필 제주시수협조합장도 “안전 조업은 어업인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구명조끼
호반그룹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허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아브뉴프랑 광교는 오는 10월 11일까지 1층 피크닉파크에서 팝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의 설치 미술 전시 '허그 포 에브리 차일드'를 개최한다.전시는 임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8미터 및 6미터의 대형 베어벌룬을 중심으로 예술 체험 공간이 조성되며, 작품에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향한 희망을 상징하는 메시
호반그룹의 삼성금거래소는 한국 전통 민화 '호작도'와 '일월오봉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골드 굿즈 '골든 아카이브'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최근 K-드라마, K-팝 등으로 높아진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 속에서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금거래소는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민화 두 작품을 모티브로 한 순금 골드 굿즈 '골든 아카이브'를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호작도'와 '일월오봉도'가 가진 상징적 의미와 이야기를 99.99%의 순금에 담아 섬세하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5일 '새정부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2025년 JDC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JDC 시민참여혁신단은 도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관 혁신 활동을 기획·제안하는 기구로, 공공기관 혁신에 대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국정과제 및 기관 가치체계와 연계된 실행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출범했다.이번에 위촉된 시민참여혁신단은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시민과 자문위원으로 구성, △기관 주요 사업 아이디어 제안 △혁신 아이디어 발굴 △ 기관 혁신 활동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