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 참가에 앞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부스 구성 및 프로그램 상세 내용을 5일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 2025에서 엔씨는 ▲메인부스 ▲휴게공간 ▲야외부스 등 총 3개의 테마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특히 자사의 신작 게임인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현장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연자 전원에게 특
삼성전자는 LH와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공동 전시한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AI 홈 기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신 스마트 건설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250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삼성물산과 함께 모듈러 홈 솔루션을 처음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이번 LH와의 협업 전
넷마블이 지스타 2025 현장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을 공개하고 대규모 현장 이벤트를 예고했다.넷마블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의 초반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알비온 토벌전’, ‘심층 거미굴’, TPS 기반의 ‘벨라토 PvP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특히 ‘알비온 토벌전’은 거
크래프톤이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코엑스 K-팝 광장에서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강욱 크래프톤 AI 본부장이 엔비디아와 개발한 AI 협업모델 CPC 사례인 'PUBG 앨라이'의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 CPC는 올해 1월 CES 2025에서 선보인 혁신 AI 기술로, 엔비디아 에이스로 구축된 게임 특화 온디바이스 소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NPC(Non-Play
오라클이 지난 3월 출시한 퓨전 애플리케이션용 AI 에이전트 스튜디오를 확장한다. 오라클은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고 있는 연례 컨퍼런스 오라클 AI월드 2025에서 퓨전 앱 사용자들이 맞춤형 AI에이전트를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AI에이전트 스튜디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이번 업데이트는 AI 거버넌스, 보안, 관리 가시성을 높여 기업들이 AI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유연성을 유지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하는 결정론적 워크플로우(determ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MD가 AI 칩 시장에서 또 하나의 우군을 확보했다. 이번에는 오라클이다. 양사 협력은 오라클이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컨벤션&엑스포 센터에서 개최한 연례 최대 테크 컨퍼런스 오라클 AI월드 2025에서 발표됐다.AMD는 오라클과 협력해 2026년 하반기부터 오라클 데이터센터에 5만개 최신 AI 칩을 공급하기로 했다.이번 계약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AMD가 AI 칩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경북테크노파크는 10월 8일부터 3일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종합 전시회인 ‘BIO JAPAN 2025’에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충북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K-바이오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BIO JAPAN 2025’는 신약 개발, 재생의학, 디지털 헬스케어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하는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이다.경북테크노파크는 제9차 경상북도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 기업들을 포함한 경북 및 충북 지역의 대표 바이어기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에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부스를 설치하며,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된다. AGF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게임 및 애니메이션 축제로, 2024년 행사에는 이틀간 약 7만 2천 명의 관람객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 2025년에는 개최 기간을 3일로 늘려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스마일게이트는 이번 AGF 2025에서
메가존클라우드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해 AI·클라우드 기반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은 전통적으로 로봇, 자동차 부품, 전자, 소재 산업 등 제조업 기반이 강한 곳으로, 최근에는 AI와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산업 전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부스를 마련하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FIX 2025에서 메가
탑차 및 차량용 후방안전시스템 전문기업 금산코리아가 한국전자전 2025에서 ‘듀얼뷰 카메라’로 전자부품·소재 부문 이노베이션 어워즈를 수상했다.금산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듀얼뷰 카메라 외에도 쿼드 시스템, 레이다 감지 시스템, 파노라마 미러, AI 인식 카메라 등 차세대 차량 안전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금산코리아는 30년 이상 차량 후방 안전 분야에 집중해 온 전문 제조기업으로, 국내 완성차에 납품하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내외 ‘등록특허 5건과 출원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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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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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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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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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80조 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AI 경량화 기술 기업 ‘노타’의 코스닥 상장이 더해지면서 대전 기업가치 전반에 강한 상승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11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대전 소재 상장기업 66개사의 10월 말 기준 시가총액은 81조 3238억 원으로 전월 대비 5조 675억 원 증가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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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시장이 공공주택 등 복합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은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시민시장 터를 매각해 공공주택 등 복합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안산시민시장은 1997년 12월 원곡동 라성호텔 일대 노점상 정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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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예산 7조 582억 원 편성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7조 582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5.7%, 3811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5조 7394억 원, 특별회계는 1조 3188억 원으로 각각 3.5%, 16.7% 늘었다. 시는 경기회복과 세입여건 개선에도 불구하고 복지·SOC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보다 18%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