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난 15일, 횡성군 웰리힐리에서 “미래차 정비 인력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관련 동향과 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차 정비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도 전략산업과, 교통과, 횡성군 투자유치과, 강원테크노파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리빌딩협회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동향과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기차 정비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