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 부석사와 인삼, 사과로 유명한 경북 영주는 어느 때보다 풍요롭다.들판의 황금빛 물결 위로 청명한 하늘이 펼쳐지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손짓한다. 누구나 알만한 그래서 뻔하지만 다시 생각날 영주 대표 ‘명소’와 ‘특산먹거리’를 이맘때라서 꺼내본다. 다시금 가보고, 맛 볼만한 그 곳에서 만나고 맛볼 특별한 가을감성 여행을 추천한다. 가을 단풍 여행지, 천년 고찰 ‘부석사’를 걷다 소백산이 자연이 준 선물이라면, 선조가 남긴 선물로 우리나라의 보석 같은 사찰 부석사가 있다. 4계절 중 가장 아름다운 가을,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