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노인자원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대구연합회 송죽시가봉사단 등 103개 봉사단 노인자원봉사단 회원 2천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대구 만들기’는 물론 ‘어르신 교통사고 ZERO캠페인’ 이라는 메시지 전파로 시민들의 자각과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다.지난 17일 송죽시가봉사단, 치미타파봉사단이 두류공원 일대에서, 23일은 그린봉사단, 손사랑봉사단이 봉산육거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홍보용으로 볼펜, 마스크,

경주지역 최근 10년간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에서 117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2명이 숨지고 1670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 2013년 교통사고 통계보다 사고 건수는 45.9%, 사망자 수는 48.8%, 부상자 수는 51.7% 각각 감소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기준 경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3년 82명으로 최근 10년간 최다 사망자 수를 기록했다. 연도별 사망자 수는 2014년 69명, 2015년 68명, 2016년 58명,

동해시가 추진중인 용정삼거리 회전교차로 개선사업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교통사고 감소와 상습 정체현상이 해소되는 등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용정삼거리 구간은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고 지난 3년간 교통사고가 7건이나 발생한 지역으로 교통 지체 해소는 물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이에 따라, 시는 도로교통공단에 이 구간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대상지로 지속 요청한 결과, 지난해 6월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추진에

고양경찰서는 13일 덕양구청 회의실에서 지역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단횡단·교통법규 위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의 외부 활동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성도 높아져 교통안전 강화 대책의 한 부분으로 마련됐다.경찰은 홍보 교육과 함께 교통약자인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에게 야간 이동시 교통안전을 강화시켜 줄 형광 조끼와 손목에 착용하는 야광밴드를 배부했다.경찰은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는데도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특성상 단체

영양경찰서는 지난 21일 영양군 노인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치매 노인 사전지문등록 안내, 노인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 구룡포가 잦은 교통사고로 인해 주민들이 당국에 교통사고 미연 방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지난 28일 오후 3시경 구룡포 파출소 옆, 교차로 지점에서 승용차가 좌회전 과정 노인용 전동차를 타고 파출소 방향으로 횡단 보도로 거닐던 노인을치여 병..

청송경찰서는 노인들의 교통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각 읍·면애서 매월 개최되는 노인대학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어르신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진보면노인대학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지팡이, 안전모, 야광토시, 마스크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 사례등과 예방을 대해 집중 홍보하는 등 고령자 눙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통안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밖에도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음주운전

의령경찰서는 지난 18일 2층 회의실에서 경찰서, 의령군청 도로팀장, 진주국토관리사무소, 경상남도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관계 기관 합동 시설개선 협의회에서는 지난 5월 의령경찰서가 자체 실시한 의령군민 대상 교통안전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 건의사항과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및 시설개선 방안을 마련했다.이창호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관계 기관과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군민 안전을 위한 신속한 시설개선과 함께 선진 교

인천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우선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무단횡단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다만 6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2주 동안 단속 이전에 홍보를 실시한다.단속 기간 노인들의 활동이 많은 시간대와 사고 다발지역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의 반복적인 순찰로 무단횡단을 억제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장소에서의 무단횡단이나 보행신호 위반 등 법규 위반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다.또 주민 월례회의와 인천의 노인정 1,554곳을 찾아 최근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

글로벌 관광도시 경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최근 10년간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돼 교통당국의 맞춤형 교통 정책 추진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에서 117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2명이 숨지고 1670명이 다쳤다. 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