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6회에 거쳐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우주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주탐구교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천체 관측 방법 및 천체망원경 만들기, 로켓의 원리 등 다양한 우주 관련 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흥미와 소양을 신장하고 우주 전문가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초등반은 ▲태양계를 한손에! ▲우주를 보다, 가다, 살다 ▲해시계로 배우는 시간과 방향의 과학 ▲빛의 여행 등 4개의 프로그램이 진
충북비즈니스고등학교는 16일 증평군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 ‘SHINE DAY’를 운영했다.SHINE DAY는 지역 내 초·중학생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하도록 지원한다.이날 오전에는 초등학생 50명을, 오후에는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학과별 진로체험 활동을 했다.초·중학생들은 충북비즈니스고의 5개 학과에서 운영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각 학과에서는 △금융회계과의 ‘모의 주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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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금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연계 스포츠 축제 ‘2025 G-스포츠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4년 금천구 청소년 생활실태 및 활동 요구조사 결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여가활동 1위는 운동, 2위는 여행, 3위는 집에서 휴식으로 조사됐다.이에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교육학과 학술동아리 ‘청개구리’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2025년 AI·SW 학생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아산 온양여자중학교, 홍성 금마초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AI·SW 학생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2025년 충청남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로 지정되어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특수학교인 공주정명학교에서 '2025 찾아가는 특수학교·다문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 선배와의 만남,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날 서귀포시 관내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선배 학생들이 참여해 진학, 전공, 진로 고민이 있는 중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서울대 건축학과, 기계공학부, 생명과학부, 식품영양학과, 화학부, 지리학과,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등 다양한 전공 분야 학생들이 멘토로 나선다.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https://org.jje.go.kr/re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 서귀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서귀포 선배와의 만남,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진학한 선배 학생들이 참여, 진학․전공․진로 고민이 있는 중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진로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하는 서울대학교 선배들은 건축학과, 기계공학부, 생명과학부, 식품영양학과, 화학부, 지리학과,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등 다양한 전공 분야로 구성됐다.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7월 4일부터 18일까지 서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전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부 관내 중학생 중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511명이 참여를 신청하여 총 21개 팀으로 구성‧운영될 이번 특강은 학습 동기 저하, 시간 관리 미흡, 주의 집중력 미흡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학습 전략을 제공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강은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지원단이 16개 학교
제주지방기상청은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와 함께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상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 ‘제주 바람, 구름, 오름 이야기 데이터로 풀어보젠!’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기상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미래세대의 기상과 인공지능 분야에 관한 흥미를 높이고 두 분야를 연계한 융합적 사고력 제고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참여 학생들이 직접 기상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다양한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구산성당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지류 문화유산의 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지역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 우리 학교로 찾아온 하남의 문화유산들’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역의 지정 문화유산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하남시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해당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초등학생은 ‘미래의 문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2025년 AI·SW 학생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아산 온양여자중학교, 홍성 금마초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AI·SW 학생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는 2025년 충청남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로 지정되어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특수학교인 공주정명학교에서 ‘2025 찾아가는 특수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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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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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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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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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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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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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당도·과즙 ‘두 배’ 의성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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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7월 중순부터 의성 자두가 본격적인 수확·출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이례적인 폭염과 기상 악조건 속에서도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탄탄한 과육 식감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의성군은 자두 재배면적 1,129ha로 전국 자두 재배면적의 약 16%를 차지, 생산량은 작년 기준 약 11,481톤, 조수익은 377억 원 규모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자두 주산지다. 대표 품종 ‘포모사’를 비롯한 다양한 품종이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 우수한 토양조건 속에서 자라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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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한화 ‘단일 시즌 2번째 10연승’ 대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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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두 번째 10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0일 수원 kt wiz전까지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면 10연승 행진을 벌인다. 한화는 이미 4월26일 대전 kt전부터 5월11일 고척 키움전까지 12연승의 고공비행을 했다. 빙그레 이글스 시절을 포함해 한화가 12연승을 거둔 건, 1992년 이후 33년 만이었다. 올해 전까지는 10연승 이상을 달성한 것도, 1992년과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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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600명 전 공무원, 휴일 반납 수해 복구 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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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20일 의령군 600여 명 전 공무원이 투입된 대대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의령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51.5mm의 집단 호우가 쏟아졌다.특히 19일 아침부터 물 폭탄 수준의 극한 호우가 퍼부어 양천 하천수위가 급격히 상승해 하천물이 넘쳤고 이후 둑이 무너져 대의면 구성마을 절반이 침수됐다.주민들은 망연자실했다. 육십 평생 대의면에 살았다는 전장수 씨는 “태풍 매미에도 침수가 심하지 않았다. 지금은 방이 쑥대밭이 된 것은 물론이고 경운기·저온 창고 등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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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노학동행정복지센터, '복지 휴(休)센터' 야외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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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노학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복지 휴센터’ 야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쉼터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생수·부채 제공과 함께 벤치에 쿨매트를 설치해 시민들이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이와 함께 텀블러 소지자에게는 냉 매실차를 제공하고, 투명페트병 회수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어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노학동 주민센터 앞에서 야외 활동자에게 생수와 폭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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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서울 원정서 0대1 무릎…7위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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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HD FC가 지난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한 울산은 승점 30에 머물며 6위에서 7위로 추락했다. 울산은 전반 27분 루빅손의 왼발 슈팅이 골문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며 첫번째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이어 에릭과 트로야크가 연속 기회를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팬들의 분위기도 예사롭지 않았다. 지난 18일 성적 부진에 항의하며 ‘응원 보이콧’을 선언한 울산 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