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6개, 은 31개, 동 51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경북선수단은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제52회 대회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였지만, 36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특히, 육상 남중 원반던지기 손창현, 여중 사격 공기소총 단체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6개, 은 31개, 동 51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경북선수단은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던 지난해 제52회 대회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였지만, 36개 종목 중 24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특히, 육상 남중 원반던지기 손창현, 여중 사격 공기

진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 및 지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전효영 진주중학교 역도 지도자, 중등부 역도에서 3관왕과 학생 신기록을 세운 진주중 김민근 선수 등 10명이 참석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열렸다.진주시 선수단은 16종목 211명이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복싱2, 핸드볼

대구시선수단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등 35개 종목 1천194명이 참가하여 금메달 34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2개로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해 당초 목표 메달을 뛰어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22개 시ㆍ군 일원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시 선수단은 롤러 남자15세이하부 정영운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경기임원, 선수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한

제53회 소년체육대회 메달리스트 중에 선수출신 제주체육인 2세들이 있어 화제다. 유도의 이진혁, 수영의 고미주, 역도의 김태희가 그 주인공.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일 남자15세이하부 +90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이진혁은 씨름선수로 활약했던 이치훈씨의 아들이다. 이치훈씨는 1998년 제79회 전국체육대회 씨름 용장급에서 동메달을 따냈으며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씨름협회에서 전무이사로 활약하고 있다. 이진혁 선수의 누나는 제주 여자유도의 간판스타 이현지다. 이현지는 제47회, 제48회,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금메달을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목포역 광장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를 열었다.이날 축제는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과 임원, 목포를 찾은 관광객과 전남도민들에게 전남교육 우수 정책을 홍보하고, 전남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13교, 4개의 공연팀, 6개의 밴드팀, 4개의 댄스팀, 6개의 체험 부스팀, 총 20팀 200명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도교육청 학생교육원의 ‘청소년

음성 무극초등학교 운동부 학생들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충북대표 선수로 출전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충북 대표단과 무극초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무극초 운동부는 육상경기 부문 남초 멀리뛰기 경기에서 김예건 학생이 5m 36c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예건 학생은 올해 들어서만 4월에 개최된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와 제12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서 멀리뛰기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충북 내 초등학교 멀리뛰기의 최강자로 주목받고 있다.유도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윤정숙 이사장은 칠원중학교를 방문해 지난 5월 17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경기’ 및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완도농어민문화체육관에서 실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칠원중 역도부 선수단을 격려했다.칠원중학교 역도부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금메달2개, 동메달1개를 획득하고 2개 부분 한국신기록 4개를 달성하고,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경기에서 금메달3개 동메달3개를 획득하며 뛰

태백 세연중학교는 지난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핸드볼 여자15세이하부 결승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세연중학교 핸드볼부는 인지중학교,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일신여자중학교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결승전에서 진주동중학교에 18대 17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세연중학교 핸드볼부는 지난 4월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79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핸드볼

지난 25일부터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 경기가 28일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단일팀으로 출전한 경북대표 장흥중은 대광중과 금천스포츠클럽이 연합한 서울선발팀을 4대 2로 꺾고 남자 15세 이하부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상북도에 남자중등부 팀이 생긴 2005년 이후 남자중등부팀으로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22년과2023년 결승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으나 세번째 도전만에 값진 금메달을 가져오게 되었다. 장흥중 김원근 코치는 "조성훈 교장선생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