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남원시는 지난 2월 3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강당에서 126여 명의 산불방지 근로자들과
중부뉴스통신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1월 22일 오후 3시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전시관 갤러리 M에서 ‘Dream
오는 12월, 사비백제시기 국보 4점을 단독 전시하는 이 문을 연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새로운 전시관 개관을 기념하여 분기별로 사비백제국보관 개관 기념 공연시리즈를 개최한다. 첫 번째 공연으로 봄날의 클래식 가 3월 15일 오후 5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일보 박현수 대표이사는 웨이하이시한인회와 함께 12일 중국 웨이하이시에 있는 인천경제무역대표처를 격려차 방문했다.박 대표는 홍보관, 상설 전시관, 라이브 방송실, 교육실 등을 둘러보고 인천관 직원들과 차담을 나누면서 인천관과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인천관 관계자는 “아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을사년 뱀띠 해를 맞아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원도심 박물관·전시관의 전시장소에 숨겨진 뱀 스티커 5개를 찾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하면, 선착순 일일 40명에 기념품을 나눠주는 행사다.박물관·전시관 운영일인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설 연휴인 28·30일은 가능하나, 휴관일인 27·29일에는 참여가
지난 1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는 캐나다 목재산업의 최신 동향이 집중 조명됐다. BC Wood 한국대표부는 ‘캐나다 목재산업 전시관’을 운영하며 고품질 목재 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5개 기업이 참여해 목조건축의 현재와 미래를 탐색하는 자리였다.목재 기술의 과거와 미래, 캐나다전시관에는 △앤더슨퍼시픽 포레스트 프로덕츠 △씨앤에이치 프로덕츠 △인터프로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계문화마당과 함께 '서계동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계동 복합문화공간은 서울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서계동 1번지 일대 국립극단 부지에 마련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문체부는 공연장 4개소와 연습실 10개소 등 창작공간, 공연 전문도서관, 전시관, 업무시설, 판매시설은 물론, 예술인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문체부
한화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을 해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한화는 오는 17∼2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65개국 1천3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역대 최대 규모로 통합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양사는 L-SAM의 주요 구성 요소인 유도탄과 발사대, 다기능 레이더 등을 포함한 다층 방공 설루션의 핵심 기술
‘조치원 문화정원’ 1935년 조성된 정수장을 전시·카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조치원 1927아트센터’ 근현대 목조건축, 공연·전시관 등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장욱진 생가’ 1905년 건립된 주택 안채 원형 잘 보존… 근대 문화·역사적 가치↑ 조치원 문화정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이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됐다.국토교통부와 세종시는 6일 ▲조치원 문화정원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을 세종시 우수건축자산 제1호에서 제3호로 최초 등록한다고 밝혔다.‘건축자산’이란, 현재·미래
3주전
날이 추워서 전시회를 다녀올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온라인 전시회에 눈 돌려보자.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집에서도 컴퓨터를 이용해서 전시회를 다녀올 수 있다. 단순히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홈페이지에 올려두는 방식이 아닌 VR기술을 이용해서 가상세계 속에 존재하는 전시회장 내부로 직접 들어갈 수 있다. 인천문화재단의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전시관이 있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전시를 진행했던 작가들의 개인전을 온라인에서 진행중이다. 전시장에 입장 후 마우스를 이용해 360도 회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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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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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트라이브, 울산시축구협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스포츠트라이브와 울산시축구협회가 2025년도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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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MOU 체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월10일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국산목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산목재 이용 인식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 추진,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상품개발 및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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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석방 무기한 연기" 돌연 말바꾼 하마스… 가자지구 전쟁 다시 점화되나
하마스가 예정된 이스라엘 인질 석방을 돌연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발표하며 지난달 교전 중단 후 체결된 휴전 합의가 불안정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5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1년 넘게 벌어졌던 전쟁이 휴전으로 일단락 된 듯 했지만 다시 위기 상황에 봉착한 모양새다.당시 휴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양측이 붙잡은 인질들을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풀어줄 것을 약속한 바 있다.하마스 군사조직 알카삼여단의 아부 오베이다 대변인은 제대로 된 휴전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며 "가자 주민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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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5400억원 규모 LNG 벙커링선 4척 수주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만80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38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4척은 길이 143m, 너비 25.2m, 높이 12.9m 규모다. 울산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8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LNG 벙커링선은 ‘선박 대 선박’ 방식으로 해상에서 LNG를 충전해주는 선박이다. STS는 기존 항만에 LNG 공급·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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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대통령, SNS서 밈코인 홍보했다 정치적 위기...사기 논란 휩싸여
하비에르 미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지지한 것 때문에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레이 대통령은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리브라 프로젝트를 홍보했다가 이후 게시글을 삭제했다.미레이가 리브라를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장려하는 민간 프로젝트’라고 소개한 직후, 리브라 토큰 시가총액은 45억6000만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된 지 11시간 만에 94%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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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 우수 농산물 활용한 가공 제품 활성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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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과의 협업을 통해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에서 가공 제품을 생산·판매해 7년 만에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농업인의 가공·창업 역량을 높이고 제품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해, 농업 소득 증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공동 가공 이용 시설로, 현재 20개 농업 법인, 11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20여 종의 가공 제품을 생산 중이다.시는 농산물가공기술활용센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수요에 맞춘 시제품 개발, 완제품 생산, 포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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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안전, 정부가 직접 인증…제작부터 폐기까지 관리
앞으로 국내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은 시중 판매 이전에 정부의 배터리 안전성 인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또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제작부터 운행과 폐기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쳐 이력을 관리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및 이력 관리제가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정부는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자 지난해 9월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세부 시행 절차를 마련해 왔다.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사전에 시험·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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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프랑스서 블랙리스트 제외...유럽 미카 라이선스 획득 목표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프랑스에서 블랙리스트 리스트에서 벗어났다.1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벤 저우 바이비트 CEO는 소셜 미디어 X에서 프랑스 규제 기관과 여러 조정 과정을 거쳐 2년 만에 프랑스 금융시장 감독청 블랙리스트에서 공식 제외됐다고 전했다.지난해 5월 AMF는 바이비트가 프랑스에서 등록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플랫폼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이후 바이비트는 프랑스 국적 사용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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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2025년 산림사업장 무사고·무재해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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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본격적인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앞서 산림사업 관련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25년 산림토목사업 안전결의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이날 안전 결의대회에는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조합, 산림사업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산림사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현장의 안전을 챙기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유림관리소 담당자와 산림사업 종사자들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