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26일 산동고등학교 강당에서 1~2학년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 예방 연합 캠페인 아웃리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선산보건소,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 구미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근 심각해지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을 맞았다. 이날 SPO들은 정신적으로 취약한 청소년들이 범죄에 쉽게 노출될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Wee프로젝트 전문인력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놀이치료 기법을 활용한 집단상담의 이해’를 주제로 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관내 Wee센터 및 Wee클래스에 소속된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오승주박사예술심리치료센터의 오승주 소장이 초청되어 놀이치료 이론과 실제 상담 현장에서의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오 소장은 놀이치료의 기초 개념과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에 적합한 개입 기법을 소개하고, 이를 집단상담에 효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학기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우리를 위한 작은 쉼표”를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학교와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상담주간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세부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 마음챙김 캠페인, 집단심리검사 및 해석, 학급 이벤트와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7일 영덕여자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의학과 김승빈 전문의와 협력해 의료 취약 지역인 지역 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조기 개입을 통한 문제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가 부재한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전문의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적응,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다양한 정신건강 주제에 대해 학생들과 1:1 개별 상담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승빈 전문의는
영덕 영해중·고등학교는 18일 등교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 예방 등굣길 캠페인 및 등굣길 음악회'를 함께 개최했다.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 영덕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자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캠페인 참여 교직원과 또래상담자들은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끝까지 함께하는 학업’ 등의 구호를 외치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이어 이어진 밴드부 동
성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은 9월 12일 금요일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3층 집단상담실에서‘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운영하였다. 이번 자문은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자문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해결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은 물론,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 그리고 학생 지도에 고민이 많은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자문은 의성
7시간전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예화여자고등학교와 덕산고등학교에서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유프로그램‘꿈가온’을 운영한다.‘꿈가온’은‘꿈’과‘가운데’라는 뜻의 순우리말‘가온’이 합쳐진 말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 가운데 있다는 뜻이다. 꿈가온 프로그램은 매체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자기돌봄을 배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꿈가온은 여러 매체 중 다수의 학생이 원
충남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예화여자고등학교와 덕산고등학교에서 학생 36명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치유프로그램‘꿈가온’을 운영한다. 꿈가온은 ‘꿈’과 ‘가운데’라는 뜻의 순우리말 ‘가온’이 합쳐진 말로, 꿈을 찾아가는 여정 가운데 있다는 뜻이다. 꿈가온 프로그램은 매체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자기돌봄을 배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꿈가온은 다수의 학생이 원한 토탈공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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